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화사상과 공산주의 위기감때문입니다.
한류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한국문화의 위상이 날로 커지고 있는 반면, 중국은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에 더 비난의 대상이 된 상황입니다.
사드 보복의 일환으로 한한령을 내리지만 한류는 계속 우회적으로 중국 젊은 세대인 주링허우와 링링허우에게 차고들어 한국문화가 일반 생활까지 들어오며 영향력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 세대는 중국의 고도 경제발전 시기 태어나 나름 중국의 발전된 모습과 경제적 혜택을 누리며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가진 세대로 이는 공산당이 내부에서 세뇌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중국 젊은 세대 사이 중국의 문화는 한류의 모든 것을 배끼는 3류 문화로 치부되어 조롱거리가 되었기 때문에 중국의 Z세대에게 심어주려는 위대한 중화민국의 사상과 대치되므로 이를 바꾸기 위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