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행복남자님
행복남자님23.03.04

만 2년 4개월 남아 요즘 떼를 많이 쓰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 두돌이(외동아들) 지나고 말을 조금씩 하고 있는데 요즘 부쩍들어 떼도 많이 쓰고 밥도 잘 안먹어서 쫓아다니면서 먹이고 있어요. 아직 적당한 훈육을 하는건 없고 말로 타일러보지만 그때뿐이네요. 보통 이시기 아이들이 다 그런건지 경험이 없어 조언구하고자 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가 밥을 먹지 않는다고 해서 아이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밥을 먹이지 마세요.

    아이가 제 시간에 밥을 먹지 않거나, 밥상에서 밥을 먹지 않는다면 밥을 정리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이의 떼를 무관심, 무반응으로 대처 하세요.

    다만, 아이가 안전지대에서 안전하게 있는지를 지켜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떼가 잦아들 때 까지 기다리세요. 좀 아이의 떼가 잦아들면 그때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시고.

    아이에게 떼를 부린다고 해서 엄마가 다 봐줄 수 없다는 것과 밥은 제자리에 앉아서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말하여 주도록 하세요. 아이가 이해할 때까지 수시로 반복적으로 알려주도록 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고집은 보통 생후 3-4개월부터 생기기 시작하여 3-4살 경에

    고집이 최고조에 이른다고 합니다. 미운 세살이라는 말이 여기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익숙치 않은 일을 하는 모습을 부모가 모면 하지 말라고 할 때 생떼를 부리곤 합니다.

    이럴 때 부모의 대처가 가장 중요합니다.

    훈육을 할 때 단호하게 이야기하되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설명을 길게

    하거나 과도하게 화내기보다는 그렇게 행동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집요하게

    잘못된 행동을 탓하거나 지적하게 되면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부모가

    훈육시 불안해하거나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게 되면 다시 고집을 부릴 수 있으니 아이를 안정시키는

    것도 중요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때는 자의식이 생겨서 한창 떼를쓸때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주 보이는 양상이며

    이때는 반복적이고 일관성있게 훈육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나에대해 인식하고 나에대한 욕구가 강한 시기이며 부정적 표현을 먼저 하여 부모님이 육아를 하기에 힘든 시기입니다 훈육은 36개월 이후 보통 가능합니다

    이때에는 아이에게 반복적으로 이야기 하며 행동 수정을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