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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한호랑이237
충실한호랑이23721.08.31

식중독 유발하는 살모레라균이 많이 위험한가요?

요즘에 식중독 뉴스가 많이 나오던데요

살모렐라균이 사망에 이를수 있는 정도로 위험한가요?

가열해서 섭취하면 된다고 하던데요

몇도씨에 얼마나 가열해야 할까요?

주방세제로 해결이 안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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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살모넬라균이 감염자를 사망에 까지 이르게 하지 않습니다. 살모넬라균에 의해 사망까지 가기 위해서는 패혈증이 발생하여 전신의 염증 반응으로 인해 쇼크 상태에 빠지면서 사망을 해야 하는데, 그 정도까지 위험한 균은 아닙니다. 평소 가스레인지의 불 정도의 온도로 충분히 살균이 되며, 주방 세제로 식기를 잘 씻어 주면 잘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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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9.0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살모넬라 균으로 인한 식중독은 심한 복통, 발열, 설사,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심한 정도에 따라서 사망에 이르기 까지도 하지만 대부분 자연적으로 호전됩니다. 하지만 세균성 식중독이기에 조기에 내과진료를 받고 항생제 처방을 받으면 훨씬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보통 보관이 잘못되어 오염된 닭고기를 덜익혀 먹을 때 감염이 됩니다. 가열정도는 완전히 익히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주방세제로는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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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식중독은 무서운 질병입니다 현대에 와서 수액 등을 맞아서 전해질 균형을 맞춰 주기 때문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거지 예전에는 대량으로 사람이 죽고 난 그런 무서운 병입니다 그러니 식중독은 들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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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00도 이상으로 가열한다면 살모렐라 균 자체는 사라집니다. 살모렐라균이 다량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시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식중독을 포함한 살모렐라 균 자체는 매우 위험합니다. 주방세제로도 충분히 가능하나 가장 좋은 방법은 100도 이상으로 가열한 음식을 드시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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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칫잘못하면 사망에 이를수도 있습니다.

    80~100도에서 가열해서 조리된 음식이 안전합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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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넬라균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번식한다. 이런 이유로 식중독은 대부분 여름에 발생하는데, 특히 장마철이 위험하다.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정지원 교수는 "장마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세균의 번식 속도가 빠르다"며 "음식물이 상하기 쉬워 식중독이 생기기 쉬운 시기"라고 말했다. 실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지난 1718일 제주에서는 30mm 이상의 비가 내렸다. 다량의 살모넬라균으로 오염된 음식을 먹으면 1836시간 후 복통, 설사, 구토, 발열 등 위장장애 증상이 생긴다. 대변을 통해 타인에게 전염시킬 수도 있다. 주로 가금류나 오염된 계란 등에서 자주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중독은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병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지만, 드물게 심각한 합병증을 부르기도 한다. 살모넬라균의 아종인 '살모넬라 타이피균'에 감염돼 장티푸스에 걸리면 장 출혈, 뇌막염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이질'에 감염되면 심각한 탈수로 혼수상태에 이를 수 있다. 어패류, 굴 등을 통해 감염되는 '비브리오 패혈증'도 위험하다 정지원 교수는 "비브리오 패혈증은 치료를 해도 절반 이상이 사망하는 무서운 병"이라며 "특히 만성간염, 간경변증이 있는 환자에게 치명적"이라고 말했다.

    식중독 의심되면 물 많이 먹고, 심하면 병원 가야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치료는 대부분 수액공급 등 대증치료가 우선된다. 갑자기 식중독 증상이 생겼는데, 바로 병원에 가기 어려운 경우에는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게 탈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지사제(설사약)를 복용하며 식중독균이 배출되지 않아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피한다. 건강한 성인은 치료 없이도 1~3일이면 저절로 회복돼 증상이 개선된다. 그러나 ▲고령자 ▲유아 ▲에이즈 감염자 ▲심한 고열 등 합병증이 생긴 사람의 경우 항생제를 투약해야 하므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

    살모넬라균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을 충분히 익혀서 먹는 게 가장 중요하다. 정지원 교수는 "살모넬라균은 열에 취약해 62~65도에서 30분만 가열해도 사멸된다"며 "달걀을 익히면 감염을 피할 수 있지만, 음식 조리 과정에서 다른 식품에 의한 2차 오염이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외출한 후, 음식을 조리하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다. 행주는 매일 바꾸고 삶아서 사용하며, 도마도 철저히 닦아 건조한다. 재가열한 음식은 남으면 먹지 말고 버려야 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3/20200623033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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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식중독은 오래되거나 적절히 보관이 되지 않은 음식에서 식중독균이 번식 또는 균이만들어낸 독소가 위장관염을 유발하는 질병입니다. 충분히 높은 온도에서 오래 끓이거나 익히지 않는다면 전자레인지에 잠시 돌리는 정도로는 예방이 힘듭니다.


    찝찝한 음식은 폐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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