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사태가 심상치 않은듯 한데? 거의 파산이나 마찬가지라는 이야기가 맞는겐지?
들려오는 이야기로는 농협이 인수할 가능성을 예측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뉴스에서는 사실상 파산한거나 마찬가지
파산 시간만 끌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이야기도 잇던데
대체 어디 이야기가 맞을련지?
설사 성공적으로 인수 되더라도 대규모 구조조정은 피할수가 없을터
내년 경제 굉장히 힘들수도 있을려나 싶기도 하고
당장에는 물가가 또 오르려나 싶은 불안감도 생기는데
인수 되더라도 상황은 어차피 어렵다 하는데
만약 파산 되기라도 하면 경제 파급 예상은 어떻게 될려는지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홈플러스는 파산입니다.
이것은 되돌릴 수 없는 수준이고 이미 돈은 다 사모가 챙긴 뒤 끝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감에서도 살리겠다 뭐다 하지만 결국 뒤로는 회생절차 돌입하고 회생내서 돈 증발시킬 계획을 하고 있죠.
입점사들만 죽어나는 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홈플러스 사태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까지 아무 곳도 인수한다 나서지 않고 있기에
홈플러스는 거의 파산으로 가게 될 것으로 보여지기에
대량 해고 등의 사태가 뒤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미 사실상 경쟁력도 없고 회생가능성도 매우 낮습니다. MBK파트너스의 사모펀드중 하나에서 운용된곳이었으며 철저히 인수후 매각을 위한 목적으로 인수한 회사였고 그과정에서 홈플러스의 체질개선이 아닌 현상목적으로 운영했고 23년도이후 회생절차를 하기전부터 그동안 보유한 핵심 점포 매각과 현금성자산은 사실상 없었고 이로인해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은 커녕 지소규모가 줄며 경쟁업체대비 단가 경쟁력도 없는 상황입니다.
거기다 협력업체도 전부 납품을 하지 않으며 물건도 없는 이미 경쟁력을 모두 상실한 상황이므로 사실상 이미 보유한 땅의 점포자산가치이외에는 영업권자체는 이미 제로에 가까운 가치라는점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공개매각을 위한 경쟁 입찰을 진행했으나 인수를 희망하는 업체를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최악의 경우 청산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고 지역 상권과 일자리 문제도 터질 우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