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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도있는지궁금합니다 ...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이부분도 가까운미래에는 낮추는 기술이 실현될 가능성이 궁금합니다.혈액검사도 하지만 치료나 약물인지는 모르겠지만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현재에도 코르티솔을 낮추는 기술은 존재하고, 베타차단제나 SSRI, 항붕안제같은 약물등을 사용해서 바이오피드백 신경저극 등이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웨어러블로 실시간 코르티솔 모니터링 후 맞춤형으로 자율신경자극을하고, 같은 형태가 더 정밀해질 가능성이 크지만, 호르몬 자체를 강제로 급격히 낮추는 기술은 안전성때문에 신중하게 개발되는 단계라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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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는 기술은 가까운 미래에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현재 이 기술의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어떻게 모니터링하고 어떻게 개입을 할 것인가이죠.

    측정 방법으로는 웨어러블 기기의 센서가 타액 등을 통해 코르티솔 수치를 혈액 채취 없이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AI는 이 데이터를 분석하여 개인의 스트레스 임계치와 패턴을 파악합니다.

    개입 방법으로는 최근 널리 연구되고 있는 디지털 치료제와 바이오피드백 기술을 활용될 것입니다.

    그래서 수치상 스트레스가 높아지기 직전, 시스템이 자동으로 스트레스를 낮추는 방향으로 개입을 하는 것이죠.

    사실 어느정도는 이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는 기술이 현실화가 되어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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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요약: 코르티솔 억제제는 존재함.

    현재도 상용화된 코르티솔 억제제가 있습니다. 주로 코르티솔의 생성을 억제하거나 작용 과정에 관여해 코르티솔이 정상적으로 작용하지 못하게 합니다.

    대표적으로 "Mifepristone"이 있습니다. 해당 약물은 혈중 코르티솔 농도가 높아지는 "쿠싱 증후군"의 치료 약물로, 코르티솔 수용체 차단제로서 사용합니다. "Aminoglutethimide"도 동일하게 쿠싱 증후군 치료 약물로 사용되며, 코르티솔 합성 경로를 저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코르티솔 억제제가 존재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상대적으로 많은 부작용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쿠싱 증후군과 같이 심각한 코르티솔 관련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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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르티솔 수치를 조절하는 기술은 이미 약물 치료, 인지행동치료, 생활 습관 관리 등의 형태로 존재하며, 미래에는 더욱 정밀하고 표적화된 방식이 개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에도 특정 질환으로 인해 코르티솔이 과다 분비될 경우 이를 억제하는 약물이 사용되며, 스트레스 반응을 조절하기 위한 다양한 심리적, 기술적 접근법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호르몬 분비 축에 직접 관여하거나 신경 조절 기술을 통해 코르티솔 수치를 보다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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