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가 조조보다 긍정적으로 묘사된 것은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에 반영된 문학적 영향과 도덕적 이미지 때문입니다. 유비를 주인공으로 덕망있는 군주와 영웅으로 표현하여 이상화 시킨 것입니다. 반면 조조는 승리자이지만 권력을 집착하는 모습이 부각되며 인간미가 부족한 것으로 묘사한 것입니다. 그러나 정사 <삼국지>에서는 조조와 유비는 각자 강점을 약점을 가진 인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조조는 냉혹하지만 유능한 지도자로, 유비는 더망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부족한 면도 있는 군벌로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