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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꽃게7
고요한꽃게722.12.04

아이가 미디어를 너무 좋아해요

28개월 여자아이인데요 벌써 부터 미디어 영상 특히 폴리 , 타요 , 뽀로로 를 너무 좋아해요 좋아하는건 상관없는데 미디어 영상을 너무 좋아해서 걱정이 너무 많이 되네요

이시기에 두뇌 발달과정이라고 하는데 미디어 영상이 두뇌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고 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아이를 적당히 제어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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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4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뽀로로는 그 시기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는 영상입니다. 허나 미디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으면 아이들의 눈건강과 두뇌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가능하면 아이와 함께 놀이하고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을 늘려준다면 자연스럽게 영상을 보는 시간은 줄어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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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특히나 28개월처럼 영,유아기 어린이들에게는 동영상이나 텔레비전 영상처럼 자극적인 매체들이 굉장히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아이들의 정상적인 뇌발달에 혼란을 주기 때문입니다. 특정 뇌의 한 부분만 자극시킨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면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긍정적인 면을 굳이 찾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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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미디어 매체에 쉽게 중독됩니다. 그이유는 아직 아이들은 스스로 절제나 통제력이 약한

    편이기 때문입니다. 이때에는 규칙을 정해서 그 규칙대로 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입니다.

    무한대로 미디어를 시청하게 내버려 두지 마시고 정해진 시간과 정해진 시간대에 미디어를 보여주세요.

    정해진 시간이 경과하면 단호하게 미디어 매체를 못보게 하여 규칙을 지켜야 함을 인식시켜 주시는

    방법으로 노력하신다면 아이가 미디어만 찾지 않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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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작정 갑자기 보여주지 않는다면 아이에게 더 좋지않은 영향을 줍니다

    그렇기때문에 할당량을 정해주시고 이만큼만 보고 오늘은 그만보자라고 사전에 약속을 하고 아이가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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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벌써부터 미디어를 너무 좋아한다고 한다면

    아이와 약속을 정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에 몇시간

    하루에 만화 몇편

    이렇게 정해서

    아이도 좋아하는 것을 보면서 약속도 지킬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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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때는 스스로 제어하기 어렵습니다

    말을 하더라도 조절하는것이 어렵기에

    어느정도 아이가 이해하고 알아들을때까진 안보여주는것이 가장 좋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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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귀여운뒤뚱이쿼카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가득하기 때문에 모든아이들은 미디어에 빠지게됩니다. 근데 억지로 못하게하실 필요는 없구요 다른곳에 관심을 가지도록 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공놀이라던지 산책이라던지 책읽기라던지 다른관심사를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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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되도록이면 영상은 보여주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아이가 영상을 이해하고 보는 게 아니라, 영상이 돌아가는 동안 아가의 뇌는 멈춰있기 때문에 발달이 안 되고 있답니다.

    또 오랜 시간 동안 미디어를 보게 되면 눈 깜빡임이 줄어들어서 눈 건강에도 좋지 않을 것입니다.

    어릴 때 영상이라는 자극이 강한 것을 맛보면 책보기, 장난감으로 탐색 하는게 시시하게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최대한 영상 보는 연령이 늦추시길 바랍니다

    아이도 미디어를 보는 게 습관이 되어버려서 더 재미있는 놀이를 찾아 줘야 미디어를 찾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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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디어가 아이들의 인지 발달에 악영향을 줘서 자제하는게 좋은데요 한참 맛을본 아이를 자제하게하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아이가 울고 보채더라도 자제 시키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몇번 반복을 하다보면 아이가 스스로 적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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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요즈음 위 해당 시기의 아이들은 많은 영상 매체를 접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가 나오고, 캐릭터가 TV에 나오고, 정서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곤 하죠.

    다만, 너무 많이 노출되면 되려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할 수 있을 텐데요. 질문자님처럼요.. ^^

    영상 매체가 아닌 다른 것에 흥미가 생기도록 도와주세요.

    보호자께서 놀아주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일 것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 장난감이 있으면 그 것으로 시선을 분산해보도록 하시고,

    영상 매체는 하루에 적정 시간 (1~2시간 사이), 정해진 시간에만 보여주는 방법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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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4개월 이전에는 디지털미디어를 보여주지 말라고 미국소아과학회에서는 권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몇 개월에 몇시간이라는 말은 할 수 없으며 24개월 이후에 보는 것이 가능하고 한번에 30분이내 하루 총 1시간 이내가 좋습니다. 따라서 아이를 디지털미디어 앞에 앉히기 보다는 아이와 놀아주고, 이야기를 해주고 그림책을 읽어주어야 합니다. 더구나 디지털미디어의 노출을 피하기 위해서는 큰 아이와 어른도 함께 디지털미디어를 보지 말아야 합니다. 힘드시더라도 아직 미디어보다 책을 읽어주실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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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디어를 볼 시간을 줄이기 위하여

    야외활동을 한다거나 아니면 아이가 좋아할만한 다른 놀이 등을

    함으로써 미디어에 대한 시청시간을 줄이도록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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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스스로 절제할 수 없습니다.

    하루 시청 시간을 정하고 그 이상 시청은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단호한 태도를 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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