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인데 너무 불안해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미래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두려움이 생깁니다. 내가 아프면 어떻하지? 오늘 사고나면 어떻하지? 등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혼자서 생각하고 걱정을 하게 됩니다. 지속적이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이고 잠들기전에도 내일에 대한 두려움이 생깁니다.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가령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럭키옹 님. 반갑습니다^^ - 현재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지만,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걱정되고 두려움이 생기는군요.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잠들기 전에도 내일에 대한 두려움이 생겨 어떻게 극복할지 고민 글 주셨네요. - 혹시, 지금 하시는 일 때문에 힘들지 않으신가요? - 지금 하시는 일이 많은가요? 해야 할 일이 다수 있는가요?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나인가요? - 걱정이 우리 삶을 불행하게 한다는 것을 알지만 체감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다양한 사람이 있습니다. - 언제나 긴장 상태로, 조바심을 낸다면 생기지 않은 일까지 걱정하게 됩니다. - 그래서 늘 쫓기듯이 일을 하며, 생기지 않은 어떤 것에도 걱정하며 시간을 보내는 나를 이미지화해 보시면 어떨까요? - 만약, 내가 매일 샤워해야 한다는 걱정을 한다면 앞으로 씻을 생각에 괴로웠을 것입니다. - 하지만 내일 땀으로 더러워질 몸을 걱정하지 않지 않나요? - 하루마다 시작하는 저녁에 샤워하면 된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그날 느낌이 오면 샤워할 것입니다. - 내일 씻을 몸, 아직 찜찜하지 않기 때문에 내일 할 일을 오늘 걱정하지 않게 됩니다. - 잠언에서 ”마음이 즐거우면 앓던 병도 낫고, 속에 걱정이 있으면 뼈도 마른다.“는 글귀가 있습니다. 소중한 내 몸과 마음을 나라는 이유로 미연에 걱정, 조급함, 두려움에 싸여 진정한 자기를 못 보고 있다고 여기시니 어떤 느낌이 들까요? - 마음을 집중하는 명상과 호흡법을 통해 나를 다스리는 연습으로 걱정의 보따리를 묶어서 버려준다면 편안함, 고요함, 기쁨이라는 동반자가 나를 찾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 이런 노력에도 잘 해결되지 않는다면 심리상담을 통해 지원군과 지지와 공감을 받으며 원인을 찾게 되면서 긍정적 에너지로 안정되고 온전한 나를 만납니다. - 럭키옹 님. 걱정, 두려움, 불안이 나를 바라보는 기회였으면 하는 님! 응원합니다. -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나를 더 이해하고 수용하며 질문 전보다 ‘나’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 되길 바랄게요. - 나를 성장하는, 행복하고 건강한 부모․자녀 간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 감사합니다! 늘 우리의 삶이 기쁘고 행복하기를 축복합니다. - 아하(Aha) 심리상담사 가 령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백종화 코치심리분석 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혹시 걱정이되는. 내용들을 한번 작성해보세요 - 그리고 저녁에 어제 걱정했던 것들중에 실제 발생한 일을 체크해 보시고요. - 몇 가지나 실제 벌어졌을까요? - 걱정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 지나친 것이 문제가 됩니다. - 특히 부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걱정과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 걱정들 말이죠. - 실제 일어난 일들을 대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고민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내일 내가 해결해야 할 이슈가 뭐지? - 에 대해서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류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먼저 강박증의 심리적 특징을 이해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 현실화에 대한 심리적 불안 - 강박증은 대체로 괜한 염려를 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 이들의 염려는 그것이 현실화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 지금 직면한 사안을 완벽하게 처리하지 못하면 큰 일이 일어날 것처럼 걱정하고 염려합니다. - 이런 이유로 그들은 더욱 완벽을 기하려 노력합니다. - 아직 일어나지 않은 것을 지나치게 걱정하는 점에서 미래와 관련된 신경증적인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 불길한 예감, 반복확인을 요구하는 공포감 등은 강박증의 가장 주요한 특징입니다. - 이러한 강박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노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 첫째로, - 회피는 불안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정서를 살펴보는 것이 그 정서를 가중시킨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이전의 부정적인 경험을 기억할 때 구체적으로 기억하기보단 뭉뚱그려 기억하죠. - 이를 자서전적 기억과 과일반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 추상적이고 일반적으로 처리하는 것보단 구체적인 정보로 처리하는 것이 감정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 불안이나 우울같은 정서를 회피하면 단기적으로는 효과가있어보일 수 있으나 처리되지 않은 정서는 계속 유지됩니다. - 두번째로, - 불안한 뇌를 키우지 마세요. - 늘 최악을 상상하는 습관, 부정적인 쪽으로 추측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 이렇게 '파국화' 하는 것은 두려움을 증폭시키는 습관으로 자리매김합니다. - 추측, 생각 등은 모두 뇌가 관장하는 '생각'분야 이기 때문에 뇌에게도 부정적인 상태를 주게됩니다. - 긍정적인 상태를 뇌에게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세번째로, - 수백번 걱정하기보다 일단 한번 행동해보기 - 생각이 많으면 몸이 무겁고 걱정이 많아집니다. - 걱정을 수백번 하기보다 한번이라도 행동하는 것이 엄청난 완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니다'는 인식이 쌓이고 쌓여 긍정적 신호를 주기 때문이죠. - 마지막으로 생각버리기 라는 책이 한때 유명했었지요. - 생각버리기, 명상 등등 뇌를 비우는 행동을 통해 잡념을 버리는 것인데, - 이 역시 '행동'으로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 등을 날려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 오늘의 근심 보단 오늘의 보람참을, - 내일의 걱정 보단 내일의 기대감을 - 한번 가져보도록 노력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