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재미있는 사례로는 도원경/유토피아 가 있습니다
둘 모두 이상적인 세상을 뜻하는 소설에서 처음 만들어진 단어인데
동서양 각각 독립적으로 만들어 졌음에도 기원이 비슷하죠
(영국 작가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 와 : 진나라 시인 도연명 <도화원기>)
또한
롤리타 콤플랙스, 피터팬증후군, 파랑새 증후군, 신데렐라 콤플렉스, 베르테르 효과 등등
정신의학 쪽에서 마치 이야기 속 인물 같아지는 증상은 그 이야기의 이름을 따서 짓곤 합니다
한국의 사례로는 조선 정조 때 쓰여진 <잡동산이>가 잡동사니의 어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설로 한정짓지 않는 다면
제3의 물결이나 MZ 같은 단어또한 책에서 창작되어진 단어이고
흑역사나 싱크로율처럼 일본 애니에서 유래한 단어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