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국내 주식이랑 미국 주식의 장단점 차이는 뭔가요?
미국은 뭔가 환율도 생각해야 하고 고려대상이 하나 더 늘어나는것 같아서 꺼리게 되는데..
다들 미국 주식 추천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요새 전망있는 미국 주식에는 무엇이 있나요?
- 『 미국 주식의 장점 』
1. 소자본 투자가 가능하다.
저는 이제 막 학교를 졸업한 20대이며 중소기업을 다니고 있어 아직 큰돈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투자를 할 돈 또한 아주 작습니다.
하지만 주식이라는 것이 작은 돈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고 있는 주식의 한 주당 가격은 3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대가 있으며 작은 돈으로 주식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보통 생각하는 재테크 방법 중에 가장 진입장벽이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
창업이나 부동산 투자의 경우 초기 자본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한테는 맞지 않았습니다.
2. 적금보다 높은 수익률 : 배당주에 중점
우리나라의 적금의 이자는 보통 0.5%~1% 이며 점차 떨어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미국 배당주의 경우 배당만으로도 적금의 이자를 훨씬 뛰어넘는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 경제가 현재는 빠르고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만약 경제적 자유를 느낄 정도의 큰돈의 생긴다면 더 이상 자산 불리 기를 멈추고 100%의 안전성을 추구할 거 같습니다.
3. 달러 수익
미국 주식의 가장 큰 장점은 달러 수익이 난다는 것입니다.
세계 화폐의 기준 단위인 달러로 수익이 난다는 것은 누가 봐도 확실한 장점입니다.
한국경제가 휘청거리더라도 달러를 확보하고 있으면 확실히 든든하고 가치가 더 생길 거 같습니다.
4. 가장 큰 증권 시장
미국 뉴욕증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증권 시장입니다.
그만큼 사용하는 사람의 많아 더 안전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한국 증권시장은 외인투자자의 영향력이 너무 크고 특정 세력이 주가를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뉴욕증시의 경우 그 범위가 방대하여 누군가가 주가를 조정하기엔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또한 사람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 성장입니다.
5. 인구의 증감
한국의 인구가 점점 줄어든다는 것은 다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반대로 미국의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언젠간 한국의 경제가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경제를 만들고 이끄는 것입니다.
사람이 없는 곳에서 돈이 아무리 많아 봤자 아무것도 할 수없습니다.
사람이 돈을 따라다니는 거 같아도 결국엔 사람이 모이는 곳에 돈이 모이는 법입니다.
6. 자유로운 여가시간
제가 돈을 모으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자유입니다.
저는 앞으로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여유 있는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런 날이 올진 모르겠지만 그 길을 향해 걷는 것 또한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미국 주식은 국내 주식에 비해 시간이 자유롭습니다.
주식의 개장 시간을 보면 미국 주식은 늦은 밤이며 국내 주식은 낮시간에 주식 시장이 이루어집니다.
이 말은 하루 종일 주식시장을 보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제가 주식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주식 이야기를 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 주식하면 항상 주식차트만 보고 있어야 되는 거 아니야??"
맞습니다. 사실 실시간으로 주식을 보고 있으면 짧은 기간에 투자를 하기엔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미국 배당주 투자자이기 때문에 주가에 큰 신경을 두지 않고 쇼핑하듯 주식의 개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주식의 주가를 따라다니다 보면 쉽게 함정에 노출되며 가치를 따라가는 자만이 승리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당신의 생각하는 가치 있는 기업에 매수를 걸어 놓고 낮에는 본인 업무에 몰두하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7. 세계적인 기업들의 시장
미국 주식에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몰려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미국 증권에 들어가야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구글,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넷플릭스,테슬러 등 미국 증권가에는 괴물 기업들이 있습니다.
저런 괴물 기업들이 흔들린다면 세계 경제 또한 흔들리거나 방향이 완전히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식이라는 것이 기업의 실적에 따라 주가가 형성되므로 안정적인 기업에 투자를 한다면 손실은 없을 것입니다.
8. 안정적인 성장
지난 기간 동안 미국 증시의 변동을 보면 매우 크게 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은 몇 차례의 경제 위기 속에서도 금방 경제를 회복하고 굳건한 세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과거의 방향을 봤을 때 충분히 믿어볼 만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주식은 이것보다 더 많은 장점이 있고 단점 또한 있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렸다시피 방향성을 잡았고 그 길을 걸어야 합니다.
실패 또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요즘 경제 뉴스를 보는 것들이 재밌고 주식을 하는 것이 재밌습니다.
앞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 순 없습니다.
No Risk No Return이라고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없습니다.
사람이 사는데 돈은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돈은 아무나 얻는 것이 아니며, 나이가 들었다고 누가 챙겨주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기에 생각하고 움직이는 사람이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미국주식의 최대장점은 손실상계가 된다는 점입니다 한국주식의 경우 1종목에서 100만원을 벌고 매도하면 100만원에 대한 세금을 바로 수취하고 2종목에서 -100을 손절해도 보상해주는 것이 없지만, 미국주식의 경우 이경우라면 수익 0으로 인지합니다.
그리고 미국은 국민의 대부분이 주식에 투자하고 계속 지수가상승했기에 전반적인 시장 상승에 배팅하는 것입니다 (박스피인 한국과 달리)
혹자는 그러더라구요 미국주식에서도 크게 벌려면 카카오를 사서 오래 묵힌 사람처럼 중소기업상태에서 사서 묵혀야 한다구요 근데 한국에서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한국시장에서도 그런 종목을 찾기 어려운데요.. 영어를 잘 한다면 조금 용이하긴 하겠지만요
그래서 제가 읽어본 책이나 접한 유튜브들에서는 시총따라 분산투자하거나 혹은 배당주, 필수품등으로 투자하는걸 추천하더라구요
시총따라 -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등
그외 유명한 것들요
아니면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장투하라고 하더라
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