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영입한 에스테반 플로리얼이란 선수의 이력을 보니 홈런타자는 아닌가봐요?
한화 이글스가 영입한 에스테반 플로리얼이란 선수의 이력을 보니 홈런타자는 아닌가봐요?
장거리포보다는 수비와 기동력이 강조되는거 같아서요.
저 선수가 한화 이글스의 중견수를 보겠네요.
노시환이 4번을 치고 저 선수가 3번 타자로 쭉 잘했으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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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애초에 에스테반 플로리얼을 영입할 때에 중견수 수비와 주력을 보고 선택했습니다.
거기에 장거기포까지 갖췄다면 굳이 KBO리그까지 흘러오지 않죠.
어느 한 가지는 모자라기에 KBO로 오죠.
주력, 수비력, '장타력 또는 컨택 능력'을 다 갖춘 중견수는 메이저에서도 귀하기에 어느 정도만 해줘도 메이저에 남습니다.
에스테반은 2020년부터 MLB에 등장했습니다.
통산 84게임에 41안터 4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볼 때 홈런 타자는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에스테반 플로리얼은 파워보다는 주로 수비 능력과 기동력에서 강점이 있는 선수입니다. 그의 경기 스타일은 뛰어난 수비와 빠른 발로 기회를 만들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중견수 역할에 적합하죠. 팀 상황에 따라 타순은 변동될 수 있지만,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화 이글스가 플로리얼과 노시환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공격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으로 기대할만해요. 응원하는 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