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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하겠네
기절하겠네22.12.18

연애4년차입니다 어떻해야할까요?

저희는 동갑내기 커플이며 내년에 결혼을 계획해보려합니다.

작년에 어머니두분과 저희는 여름휴가를 보냇는데

그때 예비 시어머니께서 서운한게있으셨는지 크게 화를 내셨고 저와 엄마탓을 하시며 집에가신다는걸 제가 잘 달래어 마무리는 되었지만 그때 저희 엄마는 맘이 많이 안조으셨는지는 내색은 안하셔도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은근히 사주와 궁합으로 반대하십니다.

연애는 남친이 좋아 만나지만 결혼은 가족간의 결합인지라 걱정됩니다.

두 부모님을 어떻게 풀어드리면 좋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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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결혼도 문제이긴한데 왜 그렇게 화를 내셨는지요?

    어떠한 부분에서 서운한게 있으면 서로 풀어가면 될듯한데 양가부모님문제는 적당히 하고 넘어가지 못합니다.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알아 내셔서 중간에서 조율을 하시든 두분 만나게 하든 해서 사과하고 받아들이고 해야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깍듯한타조82입니다.

    일단 두분이서 이야기할 시간을 만들어주시면 어떨까요..? 두분모두 훌륭하신분들일테니까 서로 이야기하다보면 잘 풀리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사돈되실분이 옆에계신데도 삐지시고 화를 내셨단 소리인가요??

    좀 일반적이진 않아서 질문자님 어머니 심정이 이해가는데요~;; 서운하고 화낼 이유가 납득이 가더라도 좀 꺼림직하네요


  • 안녕하세요. 젊은까치92입니다.

    잘못한것도 만나서 대화을 통해푸는 방법이 가장 좋은방법입니다 그리고시간도 만나는것도 있어야겠죠

    친구들과 싸울때도 있지만 가족간에 오해도 있어요 짐작을하게되면 오해가되거든요 대화 만남 갖는 시간도 있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