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동갑내기 커플이며 내년에 결혼을 계획해보려합니다.
작년에 어머니두분과 저희는 여름휴가를 보냇는데
그때 예비 시어머니께서 서운한게있으셨는지 크게 화를 내셨고 저와 엄마탓을 하시며 집에가신다는걸 제가 잘 달래어 마무리는 되었지만 그때 저희 엄마는 맘이 많이 안조으셨는지는 내색은 안하셔도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은근히 사주와 궁합으로 반대하십니다.
연애는 남친이 좋아 만나지만 결혼은 가족간의 결합인지라 걱정됩니다.
두 부모님을 어떻게 풀어드리면 좋을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