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소 마취 스프레이는 정자 생성이나 호르몬에는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인 임신 능력을 떨어뜨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정 직전 충분히 씻지 않아 약물이 요도 주변이나 정액에 섞이면 정자 운동성이 일시적으로 감소할 가능성은 있으나, 실제 임신율을 의미 있게 낮춘다는 근거는 부족합니다. 다폭세틴 역시 중추 작용으로 사정만 지연시키는 약으로 정자 수나 질에 영향을 준다는 명확한 근거는 없으며, 필요 시 복용하는 형태에서는 영향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두 가지 모두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임신 확률에 큰 영향을 준다고 보기는 어렵고, 임신을 적극적으로 시도 중이라면 변수 최소화를 위해 사용을 줄이는 정도로 접근하시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