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이타닉은 1912년 실제 있었던 여객건 RMS 타이타닉 침몰 사건(1912년 4월 10일 영국의 사우샘프턴 44부두에서 출항해 프랑스의 셰르부르와 아일랜드의 퀸즈타운에 기항한 후 4월 17일 아침 미국 뉴욕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침몰)을 다루었습니다. 영화 제작 당시 침몰 사건을 영화화 한다는 이야기에 부정적인 견해도 많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제작 시기 기준으로 알려진 자료들에 맞춰 사실과도 같게 묘사하였으나 몇몇의 가설채용과 각색을 통해 조금 달라진 부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