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사람의 성격을 고치는건 쉽지 않습니다.
고쳐졌다고 생각을해도 무슨일이 닥치면 본인의 성격이 습관처럼 나오기때문입니다.
저도 지금껏 다혈질이고 불의를 보면 앞뒤 안가리고 싸우고 눈치를 보지 않는 스타일이라 사회생활하면서 힘든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자 여행도 홀로 많이 다니고 평소 운동과 명상을하면서 마음을 차분하게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갑자기 확 내질러지는 성격을 100%고쳐지기란 쉽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