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새살 차오른 뒤 색소연고 뭘 발라야 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한달쯤 전에 음모사이에 모낭염인지 양성피부조직인지 모를 병변이 생겨 레이저로 제거했습니다

(바뇨기과 시진결과 모낭염이라고 듣긴 했습니다)

이후 까맣게 타고 아주 미량의 진물나는 시기가 지난 뒤 딱지가 앉았다 자연탈락해서 현재 사진과 같이 새살이 매끈하게 차올랐습니다.

저 부분의 색이 주변부와 달라 빨리 원래 피부색으로 돌리고 싶은데 무슨 연고를 써야 하나요?

찾아보니 실리콘 겔은 튀어나온 흉터에 쓰는거라던데 그건 튀어나오진 않았고,, 노스카나 바르면 될까요?

  • 1번 째 사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상태는 상처가 회복된 이후 나타나는 염증 후 색소침착 단계로 판단됩니다. 흉터가 돌출되지 않은 평평한 형태이므로 실리콘 겔이나 흉터 억제 연고는 적응증이 아니며, 색 자체를 옅게 하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가장 무난한 선택은 자극이 적은 아젤라산 또는 나이아신아마이드 계열이며, 이 부위 특성상 마찰과 습기가 많기 때문에 저농도로 시작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하이드로퀴논은 색소 억제 효과는 확실하지만 외음부 인접 부위에서는 자극성 피부염 위험이 있어 단기간,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노스카나는 섬유화 억제 중심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현재처럼 색소만 남은 상태에서는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오히려 면도, 마찰, 압박, 땀 등 반복 자극을 줄이는 것이 색소 악화를 막는 데 중요하며, 특별한 치료 없이도 수개월에서 1년 사이에 서서히 옅어지는 경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