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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쿼커
드림쿼커22.10.09

서울/경기도 쪽에서 살면 장단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평생 지방에서만 살다가 이직 계획으로 서울/경기도쪽으로 직장을 옮기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경기도에서 살았을 때 큰 메리트와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상세한 예를 들어 설명해주실 분 있을 지 질문 올려봅니다. 통계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명해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결혼을 했고, 맞벌이 중이며,

서울/경기도쪽으로 이직을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처갓집이 거주지 근처에 있어, 아기가 생겼을 경우 돌봐주실 분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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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깔끔한다람쥐146입니다.

    저는 한 30년 동안 경기지역을 돌아다니며 살고 있고 교통 인프라, 삶의 질, 교육환경, 전체적인 가성비 측면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교통 인프라는 버스 및 지하철이 필수입니다

    삶의질은 신도시 중심으로 살고 있습니다. 아니 신도시에서만 살고 있습니다. 저는 평촌, 분당, 한강신도시에서 살아 보았고 무엇보다 와이프가 쾌적하고 아이 키우기 좋다고 서울로 나가지 않습니다. 교육은 솔직히 고민입니다. 평촌 정도면 좋은것 같습니다. 서울 20평대 아파트 값으로 신도시 30평대는 물론 단독주택을 지을수 있는 토지도 미리 준비할수 있어 전체적인 가성비도 만족합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서울, 수도권은 인프라가 좋고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와 비례해서 집값이 지방에 비하면 높은 편이지만 지역에 따라서 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이직하시는 곳에 맞춰 출,퇴근 거리 최대 30분~40분정도로 알아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 밖에 장점은 딱히 모르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도권에서 평생 살아왔지만 솔직히 적응되서 그런지 그다지 좋은 점은 모르겠습니다

    직장 때문에 몇년 지방에 거주하면서 느낀 불편함은 아예 없긴 합니다

    (교통, 배달 등)

    단점은 확실하게 지방보단 빡빡합니다

    뭔가 정신없이 사는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반가운홍여새291입니다.

    미래에 태어날 아기의 교육에 좋을거 같구요.

    단점은 사람이 많아서 복잡하고 차도 많이 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