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을 만드는 것에 궁금합니다.
자석을 어떻게 만드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자석마다 세기를 어떻게 조절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어떤 자석의 경우에는 정말 사람의 힘으로 분리를 못할 정도로 강력하던데 어떤식으로 결정되는 부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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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석의 자기력을 만드는 것은 크게 2개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전자, 원자핵의 스핀에 의해 자기력이 발생될 수 있으며, 두번째로 전류의 흐름에 의해 자기력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보통 자석의 경우는 스핀에 의해 발생된 자기력입니다. 물질중에는 자화(스핀이 정렬하여 N극 S극을 띠는 것)가 영구적으로 돼있는 물질이 존재합니다. 이를 자석이라고 하죠. 그리고 자석이 될 수 있는 물질에 따라 자기력의 강도가 다르죠. 네이디뮴 자석의 경우 가장 강한 자기력을 갖는 자석입니다. 이 자석의 N극 S극이 붙어있으면 사람의 손으로 떼어내기 힘들죠. 그리고 다칠 위험도 있습니다.
네오디뮴을 뛰어넘을 정도의 자기력을 만들수도있는데, 물질을 사용하기보다 전류를 강하게 흘려보내주어 강한 전자석을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류의 흐름은 자기장을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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