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이름이 처음 사용되던 때는 언제였나요?
여름이면 어김없이 태풍이 찾아오는데요.
태풍 이름을 보면 정말 다양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태풍의 이름을 사용한 나라는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 것은 1953년 호주에서 시작됐습니다.
여러 태풍을 구분하기 위해서가 목적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풍에 처음으로 이름을 붙인 것은 호주의 예보관들이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호주 예보관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붙였는데, 예를 들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이 앤더슨이라면 “현재 앤더슨이 태평양 해상에서 헤매고 있는 중입니다” 또는 “앤더슨이 엄청난 재난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라고 태풍 예보를 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 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는데, 이때 예보관들은 자신의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이러한 전통에 따라 1978년까지는 태풍 이름이 여성이었다가 이후부터는 남자와 여자 이름을 번갈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풍에 처음으로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것은 호주의 일기 예보관들이었는데,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미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때 예보관들은 자신의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사용했고 이런 이유로 1978년까지는 태풍 이름이 여성이었습니다. 이후 성차별 논란이 일면서 남자와 여자 이름을 번갈아 사용했습니다.
이후 2000대년에 들어서면서부터 14개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이 각각 10개씩 이름을 제출해 순차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풍에 처음으로 이름을 붙인 것은 호주의 예보관들로 그 당시 호주 예보관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붙였고,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미 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으며, 이때 예보관들은 자신의 아내, 애인의 이름을 사용했으며 이러한 전통에 따라 1978년 까지는 태풍이름이 여성이었다가 이후부터 남자와 여자 이름을 번갈아 사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풍에 처음으로 이름을 붙인 것은 1930-40년대 호주의 예보관들 이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 호주 예보관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붙였는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 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는데, 이때 예보관들은 자신의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전통에 따라 1978년까지는 태풍 이름이 여성이었다가 이후부터는 남자와 여자 이름을 번갈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