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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꾀꼬리237
예쁜꾀꼬리23721.07.16

세탁기에 섬유유연제를 사용해도 빨랫감에 냄새가 납니다.

제가 원룸에 이사 온 이후로 오래된 세탁기가 있어서 사용을 하고는 있습니다.

근데 문제점이 있더라구요. 전에 이사하기 전 세탁기는 빨래한 후 건조할때 냄새가 나질 않는데 현재 이사온 원룸에서는 빨래 한후에 건조할때면 꿉꿉한 냄새가 나서 다음 날 결국 페브리즈를 뿌려야 할 정도입니다. 섬유유연제를 넣고 세탁을 해도 똑같더라구요.

왜 빨래하고 나서 빨랫감에 꿉꿉한 냄새가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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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건조기를 따로 사용하시나요??

    건조기를 돌려도 냄새가난다면

    건조기 청소를 해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건조기 전용 린스같은거 사용도 좋고요..

    건조대에 말리시는거면 환기가나 습도 문제일듯 싶은데..

    저도 원룸살때 24시간 제습기 오토로 돌리며 사용했어요!!! 빨래도 잘 마르고 곰팡이 예방에도 좋아요..

    중요한건 실내 습도조절인듯…


  • 두가지가 있을건데요. 우선 마트나 다이소 이런데 가보시면 세탁조 청소하는 제품들 있어요. 빨래 안 넣고 세탁조 클리너 제품말 풀어서 공회전 시키면서 청소하는 그런 방식입니다. 일단 그걸 1차로 해보세요. 그리고 다시 빨래를 해서 냄새가 안나면 그건 세탁기가 더러워서 그랬을 겁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빨래를 널어놓는 곳의 습도인데요. 원룸이면 주방도 같이 오픈되어 있을것이고, 아마 빨래도 따로 발코니에 햇빛에 건조시키거나 하지 않고 방에 널어놓으실 가능성이 높을것 같은데, 그런 상태에서 빨래가 꿉꿉하다면 방이 습해서 그런거예요. 제습기를 사보시거나 하면 좋을텐데 전기세랑 애물단지라 별로일거고, 그렇다면 결국엔 해가 잘 드는 덜습한 빨래 건조지역을 찾으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주말에 뭐 1~2시간 햇빛 좋을때 옥상이 있으면 거기에 빨래를 건조시키시던지 하시면 좀 나을겁니다.

    정 그런 방법이 다 별로면 훼손되지 않는 옷감들은 정기적으로 셀프빨래방에서 건조기 돌리시는 방법이 최선일거예요.


  • 안녕하세요

    세탁기 자체의 거름망이 있습니다

    그 거름망 확인하셔서 곰팡이 있나없나 보신 후 있으면 식초 푼 물에 담궈놨다가 세척하시면 됩니다

    만약 거름망이 깨끗하다면 두번째로 봐야할건 세탁 후 세탁물을 세탁기안에 오래 놔두는 경우 입니다

    그리고 세번째로는 세탁물을 말릴 때 햇빛이 잘 드는 곳이 아닐경우입니다

    건조기를 사용하신다면 세번째는 해당되지않겠지요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원룸 세탁기가 오래됐거나 깨끗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으니 세탁조 클리너 구매해서 청소해보세요. 아무리 세탁세제로 옷을 빨아도 세탁기 내부도 가끔씩 청소해줘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세탁기 돌린 후 바로 문 닫지 마시고 마를 때까지 최소 1시간은 열어두시고 원룸 특성상 환기가 잘 안되어 꿉꿉한 냄새가 더 할 수 있으니 실내건조용 세제를 쓰시면 냄새가 덜 할거에요.


  • 세탁기 뜯어내고 청소 한번 해줘야 해요 ㅠㅠㅠ 겉보기엔 깨끗해 보여도 속은 더러워요 그리고 세제 넣는 세제통 도 빼서 한번 닦아 주시고요 빨래 하고 세탁기 문 열어서 습기 말려 주시고요 모든 가전제품 그에 맞는 수명이 있는데 옵션 방 같은경우 주인분 이 겉보기식이라 청소는 다음입주자 몫이지요 ㅠㅠㅠㅠㅠ 꿉꿉한 냄새는 대부분 완전분해 해서 청소 한번 하면 없어져요

    대신 이건 전문 업체 불러서 하심이 좋으실꺼예요


  • 혹시 일조량이 부족하거나 통풍이 잘 되지 않는지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최대한 자주 환기도 시켜보시고 세탁기도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세요. 그리고 저렴한 제습기라도 구입하셔서 틀어놓으면 빨래가 바짝 말라서 냄새 안납니다. 건조기사용으로 옷감이 줄어드는 일이 많은데, 제습기는 그럴염려도 없고, 정말 좋습니다. 저는 장마철에 제습기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세탁기 안에 냄새일수도있습니다. 세탁기 안에 먼지 걸러지는 통 있으면 그거 비워주시고, 세탁조 청소하는거 구입해서 그거넣고 온수로 세탁 돌리시면됩니다.

    다른 요인으로는 여러가지 옷들의 빨래를 한꺼번에 같이하는경우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건이 냄새가 나면, 아예 삶아버리거나, 그게 귀찮으면 온수로 수건만 따로 빨래하고, 빨래가 끝나면 한번 더 온수로 세제없이 돌려줍니다.

    그렇게 두번 돌려도 냄새는 거의 빠지더라구요. 섬유유연제도 적당히 넣어야되요. 아직 냄새가 덜빨린 세탁물에 섬유유연제를 너무 많이 넣으면 짬뽕되서 더 이상하게 되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