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은 청동으로 만든 작품으로 알고있는데요. 조각으로 보나요, 아니면 소조라고 보면 될까요??
또 작품의 주제 및 표현하고자 한건 뭐였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각이라고 합니다.
작품의 내용은
인간의 인생이 작품을 통해서
지옥에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해 보라는 메세지를 주는 것 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생각하는 사람은 로댕이 제작한 지옥의 문 팀파늄에 위치한 조각상으로 문에는 지옥으로 향하는 인간의 고통과 번뇌, 죽음을 보여주는 인물 조각상들이 펼쳐지며 로댕은 여기에 이들을 재판하는 신인 그리스도의 형상 대신 이러한 광경을 지켜보는 생각에 잠긴 사람의 조각상을 문의 상부 중앙에 위치시켰고, 이는 고뇌하는 시인 단테를 염두에 두어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