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생 1학년입니다. 어릴 때부터 공학대학교를 바라보며 이과쪽에 매진하여 공부를 해왔는데 막상 고등학교에 올라오니까 공부는 눈에 잘 안 보이고 체육쪽에 관심이 생겨서요. 부모님께 말씀드려보니 체육쪽은 반대하시는 거 같은데 일단 선택과목 모두 공학대학교쪽으로 선택했지만 만약 제가 체육쪽(문과)를 가게 된다면 후에 전향을 할 수 있는 건가요? 공대갈성적으로 체육학과를 가게 된다면 더 높은 대학교를 갈 수 있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굉장한까치37입니다.
적성 무시하고 취업이 잘되고 돈이 되는 곳으로 계속 취준중입니다
저 또한 이 취업과 돈이 되는곳에서 제 적성을 반드시 살릴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더라구요..
결국엔 대학 입학해서도 또 다시 진로를 틀게 됩니다..
원하는, 마음가는 길을 가세요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 황민규입니다.
세상에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산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세상 살이가 내 마음 되로 다 되는것은 없을 것 입니다 일단 좋아 하는 것 부터 경험 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경험 후 결정을 하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과가 있으면 부모님이 원하는 것보다는 본인이 원하시는 것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대학에 입학해서 다른 과로 전과도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굳건한사슴237입니다.
일단 원하시는 과에 진학을 하시고
과에서 적응을 해본다음 아니다 싶으면
반수개념으로 다른과를 지원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