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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런한오소니23
가지런한오소니23
23.12.26

화폐에 들어가는 인물은 어떻게 선정되나요?

화폐가 새로 발행될 때, 화폐에 들어가는 인물 혹은 동물 등은 어떤 방식으로 선정되는 것인가요?

한국은행 내부에서 결정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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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ENOON
    ENOON
    23.12.26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화폐도안에 들어갈 인물 성정은 한국은행에서 합니다.

    인물 선장에 대한 관심도 높고 논란도 많기 때문에 단독으로 결정하지 않고 자만위원을 구성해서 결정하고 충분한 국민의견 수렴과정도 거칩니다.

  • 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우리나라는 한국은행에서 화폐인물 선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분야의 전문가를 소집한 후 ‘화폐도안자문위원회’를 구성해서 지폐에

    들어갈 후보자를 선정한다고 합니다.

    또한 화폐에 들어갈 인물은 그림으로 표현될 수 있을 정도로 생김새가 분명해야 하는데요, 화폐 속 사람의 얼굴은 섬세해 쉽게 모방할 수

    없어 위조를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12.26

    안녕하세요. 신속한미어캣221입니다.

    화폐에 들어가는 인물은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를 통해 선정됩니다:

    1. 위원회 구성: 한국은행은 역사계 및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구성합니다. 이 위원회는 화폐에 적합한 인물을 선정하는 데 참여합니다.

    2. 국민 존경 대상: 인물은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야 하며, 업적과 품성이 위대하여 오랜 세대에 걸친 역사적 검증을 거쳐야 합니다.

    법으로 정해진 기준은 없지만, 존경받는 위인을 우선적으로 선택합니다.

    3. 화폐 속 여성 위인: 화폐의 앞면에 주로 사용되는 인물은 국민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인품과 업적을 갖춘 여성 위인을 포함합니다.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한국은행에서 선정을 합니다. 최근 5만원권을 선정할 때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소집한 뒤, '화폐도안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지폐에 들어갈 후보자 20명을 선정한다고 합니다. 이후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합해 10명으로 후보를 줄입니다. 그 뒤에 4명까지 줄인 뒤에, 정부에서 검토하여 최종 1인을 화폐에 삽입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