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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2.03.12

아침마다 유치원등원 거부로 힘이듭니다.

아이가 새롭게 유치원을 입학을 해서인지

아침마다 유치원을 등원하는게 정말로 힘이듭니다.

아이가 막상 유치원을가면 잘놀고 잘먹고 한다고 하는데요

아침에 유치원을 등원시킬때마다 울고불고 난리가 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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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너무 많은 사랑을 주어 아이가 약간의 불리불안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불리불안이 있는 아이를 등원시키는 것은 반복되어도 매우 힘듭니다.. 왜냐하면 아이가 부모와 떨어지는 것에 불리불안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말로서 설득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부모님과 떨어져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반복하여 적응 할 시간동안은 참고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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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는 마음속에 불안감을 느낄때, 엄마와 헤어지는 것을 두려워하 등원거부를 하게 됩니다. 이럴때에는 아이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네가 유치원에 다녀와도 아무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얌. 안전하단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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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치원의 환경이 싫은 경우라면 부드럽게 왜 가기 싫어하는지를 물어봐주시고

    또 부모님께서 한번 유치원까지 직접가서 상태를 보시고 한번쯤은 직접 데려다주시면서

    잠시만이라도 놀아주세요 그리고 유치원에 가면 친구가 너를 기달리고있다

    오늘은 어떤 놀이를 한다더라 정도의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단순히 억지 부리는 거라면 단호하게 대처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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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이라는 공간에 익숙하고 친숙해지며, 편안해 하도록

    가정에서도 어린이집에 대한 좋은 인식을 많이 심어주세요 .

    어린이집 건물이 어떻고, 친구들은 어떠며, 선생님은 어떻다는

    대화를 자주 하셔서 아이가 어린이집이라는 공간에

    조금이라도 거부감을 덜 들도록 유도하시는 거에요.

    누구나 그렇듯 새로운 공간에서의 낯선 감정은 당연한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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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유치원에 웃으며 가는 것은 아이에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막상 유치원에 등원하면 아이는 부모를 잠시 잊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곤 하죠..ㅎㅎ

    이때 부모가 가져야 할 양육 태도는 '기다려주고 지켜봐주는' 것입니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아이는 탐색을 하며 유치원에먼저 가자고 할 날이 올껍니다.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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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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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침 등원 시간을 조금 늦추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른들도 아침에 일어나서 회사 가는게 버겁듯이 아이들도 힘들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새로운 유치원이라서 더 거부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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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유치원을 다닌 지 얼마 안되서 아직은 낯선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어하면 적응 기간을 줄 겸 일주일나 이주일 정도는 빨리 하원 시키는 방법을 써 보십시요

    원에서는 잘 노는데 아침에만 가기 싫어하는 이유는 아침에 조금 더 여유를 주고 등원 준비를 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키즈노트 또는 밴드를 활용해서 선생님, 친구들과 뭐하고 놀았는지 아이와 이야기도 나누어 주시고 유치원은 즐거운 곳이라는 것을 인식이 생길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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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막상 유치원에가서는 활동을 잘한다면 아마도, 분리불안때문에 그런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어리지만 감정도 당연히 존재하기에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인정해주시는게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만 동동 구르지 마시고 아이와 먼저 이야기해보신 뒤 원인의 짐작하신 다음 아이의 담임 선생님도 대화를 주기적으로 나눠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게끔 애착물건 한 개쯤 가방에 넣어서 함께 보내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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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막상 유치원을 가면 잘 노는 아이는

    일시적으로 떼를 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호한 태도로 우선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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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0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별에 대한 두려움, 즉 이별불안이 출현하는 시기는 대개 8-12개월 무렵입니다. 15개월 무렵 가장 심하다가 대개 만 3세 이후에는 사라집니다. 엄마가 존재하고 있다는 아이들의 믿음을 위협하는 환경은 아이들의 이별불안을 증가시킵니다. 엄마에게 안정되게 애착될수록 이별불안이 적게 나타나는 이유는, 스스로의 경험에 비추어 엄마가 곧 돌아올 것으로 쉽게 믿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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