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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말벌219
검소한말벌21923.06.12

빨래를 실내에서 말리는데 냄새가 납니다.

원룸 방안에서 빨래를 말리다보니 항상 빨래가 잘 안마르고 냄새가 납니다.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실내건조용 섬유유연제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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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훤칠한어치246입니다. 일단 빨래가 잘 마를수 있도록 날이 좋은날에는 바람이 잘 통할수 있도록 창문이라도 열어 주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제습기가 있으면 제습기를 틀어두면 확실히 빨래에서 냄새가 나거나 습하진 않아서 좋긴 하더라고요. 빨래에서 냄새가 날때는 세탁을 할때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사용하면 냄새가 안나요.


  • 안녕하세요. 클래식한태양새227입니다. 실내 습도가 높아서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서 냄새가 나는거 같은데 실내습도를 낮춰주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빨래를 널때 촘촘히 널지 말고 간격 사이를 띄우고 선풍기를 빨래쪽으로 틀어 놓고 건조대 아래에 신문지를 깔아주는것도 좋습니다. 숯도 습도를 조절해주기에 숯이나 제습제등을 놓는것도 좋고 향초를 피워주는것도 빨래가 마르는데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매끈한부전나비188입니다.

    섬유유연제를 사용하게 되면 섬유유연제가 섬유를 보호하면서 물기가 마르는걸 막아서 더 안마르게 돼요. 여름에 습도가 높아지고 장마철이 올때는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아요. 세탁을 할때 따듯한물로 헹굼을 하고 헹굼때 탈수를 강하게 하거나 탈수를 한번더 하게 되면 물기를 한번 더 짜주기때문에 빨래가 빨리 마르는데 도움을 줘요. 헹굼때 섬유유연제 대신에 식초를 넣고 헹구게 되면 냄새 제거에 도움도 되고 식초가 빨래가 빨리 마르게 하는데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장마철에는 식초를 대신 사용하는것이 좋아요. 빨래를 말릴때는 선풍기는 빨래쪽으로 쐬어 놓는것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0입니다. 빨래가 잘 마르지 않으면 그런 냄새가 납니다. 제습기를 빨래를 말릴때 틀어놓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2

    안녕하세요. 깜찍하고귀여운너구리와곰돌이16입니다.

    요즘은 습해서 빨래말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비싸더라도 제습기 작은걸 하나 구입해서 실내에서 습도조절을 래서 말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