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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yathis
moyathis22.02.06

밀접촉자로 1차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 2차 검사까지 지침은 무언가요?

11
남성
없음
없음

저희 아이가 올해 11살 입니다. 학원 선생님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밀접촉자로 1차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이 나왔습니다. 학교에서는 2차 검사 후 등교를 하라고 하고, 보건소에서는 자가격리는 아니지만, 다중밀집시설 이용은 자제를 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가족인 우리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같이 일주일간 격리 아닌 격리를 해야 하는 것인가요? 저희는 밀접촉자가 아니기에 검사키트로 검사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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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마도 아이의 경우, 예방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상태라서 2차 검사까지 음성을 확인한 후 등교가

    가능하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지침 상 밀접 접촉자이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자택 격리가

    필요하며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아이인 경우는 자가 격리 없이 마스크를 철저히 한 후 수동 감시가 가능하여

    아이의 경우, 2차 접종까지 완료가 되지 않고 확진자는 아니이기 때문에 2차 검사를 확인할 때 까지 자택 격리

    대상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밀접접촉자인 만큼 자녀분의 경우에는 언제든지 코로나 양성 나올 수 있는 상태는 맞습니다.

    가족의 경우에는 우선 아이가 양성이 나오지 않는 한, 그리고 가족 중에 특별히 증상이 있지 않는 한은 일상생활 가능하나, 조금이라도 의심스런 증상 있으면 검사를 빠르게 하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수동감시상태이신것 같은데 철저하게 자가격리하는것은 아닙니다.

    잠복기일수도 있으니 사람 많은곳은 가지말란겁니다.

    일상생활하셔도 됩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밀접접촉자는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마스크 착용 여부, 접촉한 시간, 접촉한 거리, 밀폐 공간 여부, 백신 접종 여부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보건소에서

    밀접접촉자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결정됩니다. 접종완료자라도 밀접접촉자로 분류된다면 자가격리에 해당됩니다.

    격리 기간은 무증상시 10일간 격리하고 유증상시 10일 중 마지막 24시간은 증상을 본 뒤 격리에서 해제됩니다.

    수동감시자는 밀접접촉 당시에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완료자이시면서 코로나 임상증상이 없으시며

    고위험 집단시설 이용자, 종사자등이 아닌 경우에 수동감시를 실시하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자가격리를 하지 않는 대신 기간내 PCR검사를 2회 받으시게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밀접접촉자가 아니라면 검사 결과 음성판정이 나올 경우 외부활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방역 정책은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고 정확한 답변은 보건소에 문의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학원 선생님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밀접촉자로 1차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이 나온 경우 자가격리가 필수는 아니나 잠복기의 가능성이 있기에 사람이 밀집한 곳은 피하고 7일뒤에 한번더 검사를 하여 음성 여부를 확인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보건소 판정대로 밀접 접촉자만 조심해주시면됩니다

    잠복기가 10일 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음성이 나왔으나 10일 안에 재검하였을때 양성이 나오는 확진자도 종종 있습니다. 이는 잠복기때문이니 증상이 있으시다면 재검사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격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보건소에서 자가격리에 대한 지침을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조심만 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는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가족들도 사회생활을 최소화하고 최대한 시설 이용을 자제하는 것이 맞습니다. 또한 검사키트로 검사 받은 것은 정확도가 떨어지며 결국 PCR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일단 1차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므로 가족분들은 밀접접촉자가 아니며 격리하지 않습니다. 다만,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자녀분께서는 2차접종 전에는 격리생활을 이어가는 편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아이가 밀접접촉자가 되었다고 해서 부모의 경우 무조건 자가격리하실 필요 없으며, 증상 생기면 코로나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혹여라도 아이가 확진된 경우, 부모가 백신을 맞았고 증상이 없으면 이경우에도 일상생활 가능하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부모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고, 아이가 확진되면 이때 자가격리 실시해야 합니다.

    음성 나왔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향후에 증상 생기면 다시 검사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현재 시점 정부 지침상으로는 검사키트 음성일 경우에는 격리는 필요없고 일상생활을 하시면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선생님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밀접촉자로 1차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이 나온 경우 밀접 접촉자인 경우 음성이 나와도 수동감시자로 잠복기를 고려하여 7일뒤에 한번 더 검사가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가족분들은 밀접접촉자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대상은 아닙니다. 가족의 양성 유무에 따라 언제든지 밀접접촉자가 될 수 있으므로 검사가 양성으로 나온다면 자가격리가 필요할 수도 있고 백신 접종이 완료된 상태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한다면 자가격리 없이 수동감시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08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2월9일시행되는 확진자 접촉자 조정안의 경우 확진자는 접종과 상관없이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 이후 검사없이 격리해제. 접촉자의 경우 접종완료한 가족은 격리면제 (수동감시 7일), 접종미완료자는 7일격리입니다.


    미접종자는 11세남아 7일격리 동거가족은 접종완료시 격리면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수동감시자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 후에 격리해제전 검사를 한번 더 하는 것이고

    일상생활은 한다고는 합니다.

    학교에서 2차검사후 등교하라고 한다면

    격리해제전 검사하기 전에는 집에 있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자녀분의 학원 선생님이 양성 판정을 받아서 밀접접촉자로 구분되었는데 가족들은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지 궁금하시군요.

    가족분들은 감염자와 밀접접촉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자가격리가 필수는 아니며, 자녀분의 보호자 1명과 자녀분은 한 방에서 자가격리를 진행해야 하며, 보건소의 지침 사항을 따르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