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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한갈기쥐189
영악한갈기쥐18923.02.19

약을 자주 먹으면 내성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주세여.

나이
2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안녕하세요. 요즘 두통약을 자주 먹고 있는데요. 자주 먹으니까 약이 잘 안드는 거 같고 그러는데여. 혹시 약을 자주 먹으면 내성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주세여.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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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같은 진통제를 계속적으로 자주 복용하게 되면 약효가 예전만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성분으로 바꾸어서 드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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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두통에 복용하시는 진통제는 내성을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내성이 생겼다기보다는 두통의 증상이 악화되어

    해당 진통제만으로 효과가 부족한 것일 수 있습니다.

    진통제는 두통의 원인을 치료한느 것이 아니기에 두통이 더 악화되어 통증완화효과가 감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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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진통제의 경우 일반적으로 내성이나 의존성이 크게 생기지 않으니 안심하고 드시면 됩니다.

    진통제의 효과가 감소한다고 느껴지는 것은 내성이 생긴 것이 아니라 증상이 심해져서 그렇습니다. 이경우 약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 후 근본적인 원인교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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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두통약은 내성이 생기기가 매우 어려워요.

    내성이 생긴게아니라 머리가 더 아파서 먹던 양으로도 두통이 잡히지 않으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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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두통약은 내성이 생기지않습니다.

    평소랑 똑같이 먹는데 효과가 없다고 느껴지신다면 평소보다 두통이 더 심해진것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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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우리 몸에 있는 약에 반응하는 수용체가 반응이 지속적으로 있다면

    수용체가 이미 항원에 결합하고 있어

    반응할 수 있는 수용체의 수가 줄어든다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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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두통약의 경우에는 내성을 유발하는 성분은 아니며 약을 자주 복용시 증상개선이 안되는 경우 원인이 악화되엇을 가능성이 있기에 가능한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 및 진료를 받고 원인을 파악하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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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약을 자주 먹게 되면 간에서 대사가 되는데 간의 cypt p 450의 활성이 커지게 되어 다른 약의 반응성이 줄어들고 해당 약에 대한 반응성도 줄어드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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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다연 약사입니다.

    두통약을 약국에서 산 진통제로 드시는 건가요? 약국에서 구입하실 수 있는 일반의약품의 경우 내성이 없습니다. 내성이 생겻다고 느끼신 경우라면 증상의 원인이 더 악화된 경우이므로 내원하셔 보시는걸 권하구요.

    처방약 두통약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일반적인 내성 생기는 원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약이 어떤 수용체에 작용하여 세포에 명령을 내린다고 칩시다. 그러면 그 세포는 그 명령을 계속 받다가 수용체를 줄여버립니다. 너무 자극이 심하게 되면 안되니 일종의 생명의 항상성으로도 생각할 수 있겠죠?

    그러면 같은 자극을 주기 위해 수용체 갯수가 줄었으니 더 높은 농도의 약이 자극시켜야 세포는 같은 자극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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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두통약은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아마 통증의 강도가 더 강해져서 기존의 용량으로는 잘 듣지 않는 것 같네요. 다른 약들의 내성은 보통 균이 그 항생제에 적응을 하거나 특정약이 작용하는 수용체의 수가 늘어나는 경우 예전만큼은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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