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을 타다보면 내선순환, 외선순환, 성수행, 신도림행 등 나눠져있는것같은데
성수행, 신도림행은 성수역, 신도림역까지간다고 이해가되는데 내선순환, 외선순환 이거는 왜 이렇게 구분을 해놓은건가요?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2호선은 크게 보면 원형입니다. 내순환선은 원의 안쪽 레일을 의미하고, 외순환선은 원의 바깥쪽 레일을 의미합니다.
원의 안쪽 레일은 열차가 시계 방향으로 돌고, 바깓쪽 레일은 반시계 방향으로 돕니다.
시청역 기준으로 내순환선인 안쪽 레일은 을지로 입구역 방향으로, 외순환선인 바깥쪽 레일은 충정로 방향으로 운행합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2호선의 내선 순환은 시계 방향으로 도는 노선이고 외선 순환은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노선입니다.
전체 노선도를 놓고 보면 내선 순환 노선이 안쪽에 있으며 외선 순환 노선은 바깥쪽에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