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상적으로 주식시장, 부동산 시장은 현실 경제와 같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중에서 주식시장은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면 선반영되어 올라가고,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경우에도 선반영으로 가장 빠르게 하락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에 반해 부동산은 후행적인 지표입니다. 경제가 좋아져 소득이 올라가면 집에 대한 수요가 증대하면서 가격이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격의 하락도 천천히 반영되게 됩니다.
코인시장의 경우에는 특수성을 지니는바 유동성에 따라서 상승하고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미연준의 스탠스에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시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금융시장의 경우 파생상품의 움직임에 따라 오버슈팅, 언더슈팅이 될 가능성이 높기에 항상 이에 대한 적정한 가치평가를 하실 수 있어야지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