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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니
브로니23.03.18

상온초전도체 기술은 어디까지 와 있나요?

초전도체 기술이 상온에서 상용화돠면 엄청난 기술의 혁신과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기술에 대한 각 나라의 연구가 활발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 기술의 주요 국가별 성과 및 진행상태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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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9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상온초전도체(superconductivity at room temperature)는 지금까지는 달성되지 않은 기술입니다.

    초전도체는 매우 낮은 온도에서만 전기 저항이 없는 특성을 가지는데, 이는 매우 높은 압력이나 강한 자기장을 가하면 일부 물질에서는 높은 온도에서도 초전도 상태가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이 실험적으로 입증되었지만, 현재까지는 상용화 수준의 기술적인 한계로 상온에서의 초전도는 아직까지 구현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연구 그룹들이 상온 초전도체 발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고압 조건이나 화학적인 합성 등을 이용하여 새로운 초전도체 물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온 초전도체 기술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연구는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며, 미래에 초전도체 기술이 더욱 발전하여 상온에서의 초전도가 가능해지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상온초전도체 기술은 매우 진보된 기술로, 현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먼저, 상온초전도체(Superconducting)는 저온에서 전기 저항이 완전히 사라지는 물질로, 전류를 흐르게 하는데 거의 손실이 없기 때문에 전기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상온초전도체는 대형 전기 설비, 발전소, MRI, 자기 부력열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현재까지도 연구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 상온초전도체의 기술력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높은 온도에서도 상온초전도체가 작동하는 고온상온초전도체 기술이 개발되었으며, 이를 활용한 실용적인 제품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전기 저장장치나 초정밀 측정 장비 등에 응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상온초전도체를 이용한 양자컴퓨터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양자컴퓨터는 기존의 디지털 컴퓨터와는 다른 원리로 동작하며, 상온초전도체를 이용하여 양자 비트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컴퓨터로는 처리할 수 없는 매우 복잡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전도체 기술은 물질의 전기 저항이 제로에 가까워지는 특징을 가지는 기술로, 매우 낮은 전기 손실과 높은 전류 밀도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초전도체 기술은 전력 전송, 자기 고리 저장장치, 의학 영상학 및 입체 프린팅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현재, 초전도체 기술에 대한 연구와 개발은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의 주요 국가별 성과와 진행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국: 미국은 초전도체 기술 분야에서 매우 활발한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과 에너지부(Dept. of Energy)는 초전도체 기술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기업 중에는 초전도체 기술을 이용한 고성능 컴퓨터를 개발하는 등 산업적으로도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2. 일본: 일본은 초전도체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 기업 중 하나입니다. 일본의 기업 중에는 자기 고리 저장장치 및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초전도체 기술을 상용화하고 있습니다.

    3. 중국: 중국은 초전도체 기술 분야에서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중국의 과학기술부는 초전도체 기술 분야에서 매년 막대한 연구 예산을 배정하고 있으며, 대형 초전도체 장비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들도 많습니다.

    4. 유럽: 유럽은 초전도체 기술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초전도체 기술 개발은 주로 CERN(유럽원자핵연구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초전도체 기술은 고온 초전도체와 저온 초전도체로 구분됩니다. 저온 초전도체는 -200℃ 이하에서 전기 저항이 없이 전류가 흐르는 특성을 가지며, 고온 초전도체는 상온 근처에서도 유전체를 통과하는 전류를 나타내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전도체 기술은 대규모 전기 소비를 요구하는 분야에서 대단한 경제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현재 초전도체 기술의 연구와 개발은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요 국가별로는 다음과 같은 성과와 진행 상황이 있습니다.

    • 미국: 미국은 초전도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IBM, 미국 에너지부,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 등에서 초전도체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일본: 일본은 초전도체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니혼쇼닉 주식회사(Nippon Shokubai Co., Ltd)에서는 고온 초전도체를 상용화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유럽 연합: 유럽 연합은 초전도체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으며, ITER(국제 핵 융합 실험로) 프로젝트를 통해 초전도체 기술을 활용한 핵 융합 발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중국: 중국은 초전도체 분야에서 미국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중국 과학기술부에서는 고온 초전도체와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상용화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 한국: 한국도 초전도체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에 발전소에서 사용되는 수소 냉각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초전도체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 초전도체 기술은 저항이 없는 전기 전달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고효율 전력 전송 및 저장, 높은 성능의 전자기기와 같은 여러 산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초전도 기술의 상온 상용화는 여전히 어려운 과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이 분야의 주요 성과 및 진행 상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미국: 미국은 초전도체 연구의 선두 국가 중 하나로, 연구 기관과 대학, 기업들이 다양한 초전도체 기술 개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미국 에너지부(DOE)와 국립 연구소(NIST)는 초전도체 및 초전도 응용 기술에 대한 지원 및 연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2. 일본: 일본은 초전도체 연구 및 응용 분야에서 주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일본의 연구 기관과 기업은 고효율 에너지 전송, 초전도 자기부상 열차(마그레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용화 수준의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3. 유럽: 유럽 연합 내의 여러 국가들도 초전도체 기술 연구 및 상용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CERN과 같은 유럽 연구 기관들은 초전도체를 이용한 고성능 입자 가속기 개발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독일, 프랑스, 영국 등의 연구 기관들은 초전도 에너지 저장 및 전력 전송 시스템 개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상온 초전도체 기술이 완전히 상용화되지는 않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연구와 개발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초전도체 기술이 상온에서 상용화되면 엄청난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기술에 대한 성과와 진행상태는 각 나라별로 다르지만, 미국과 일본은 초전도체 분야에서 선두주자입니다. 미국은 IBM과 Google 등 대규모 기업이 초전도체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본은 상용화를 위한 연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과 유럽도 초전도체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용화까지는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어 아직까지는 실험단계에 머무르고 있지만, 향후 초전도체 기술이 대규모 데이터 처리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직 초전도체는 정체기입니다. 아니다 혹은 과도기적 시기라고 볼 수 있겠군요.



    현재 초전도체물질의 가장 맹점은 낮은 온도에서 초전도현상을 일으킨다는거죠.



    대략 영햐 50도 내외까지 올라왔을텐데요.. (혹은 그 이상)



    초전도기술이 진보를 하기 위해서는 상온, 즉 영상에서 냉매 없이 초전도현상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을 찾는 것이 1번과제입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전도체 기술은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하여 많은 산업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온에서 초전도체 기술의 광범위한 상용화는 여전히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여러 국가에서 초전도체 기술을 적극적으로 연구 및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주목할만한 성과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여기 몇 가지 예가 있어요.

    • 일본: 일본의 연구원들이 철 기반 초전도체라는 새로운 유형의 물질을 사용하여 상온 초전도체 개발에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2019년 도쿄 대학과 국립 재료 과학 연구소의 연구팀은 철, 셀레늄 및 수소로 만든 화합물을 사용하여 250켈빈(섭씨 영하 23도)에서 초전도성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미국: 미국 휴스턴대 연구진이 상온에서 작동하며 극한의 압력이나 자기장이 필요하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초전도체를 개발했다. 이 재료는 철, 니켈 및 셀레늄의 조합으로 만들어졌으며 초기 테스트에서 유망한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 중국: 중국은 또한 초전도체 기술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운송 및 에너지 저장을 위한 실용적인 응용 프로그램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2020년 중국 연구진은 수소가 풍부한 화합물을 이용한 상온 초전도체 개발에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 유럽: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 국가들도 에너지 저장, 전력 전송 등의 응용 분야를 중심으로 초전도체 기술 연구 및 개발이 활발하다. 2019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팀은 이전에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높은 온도에서 작동하는 새로운 유형의 초전도체를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초전도체 기술이 상온에서 상용화되기까지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 연구자들의 발전은 유망하며 미래에 상당한 기술 혁신과 경제적 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