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후배가 실수한거 숨기는데 그냥 넘어가주는게 나을까요?
지난달에 신입이 들어왔었는데 제가 사수라서 업무가르쳐줬거든요. 근데 어제 보고서 제출해야하는거 후배가 파일을 날려먹어서요. 제가 상사한테 깨졌는데 그냥 후배 봐주는게 나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꾸준한독수리270입니다.
회사에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너그럽게 한 번만 눈감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다음에 실수 하지 않도록 따뜻하게 언급은 한 번 해주는게 좋을 것 같네요.
멋진 상사, 멋진 선배님 화이팅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한번은 봐주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신입이라 무서웠을수도 있어요
한번은 다독여주시고 멋진선배님 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앞으로 그런 실수하지 않도록 잘 가르쳐주시고
만약 앞으로 상습적으로 그런일을 저지른다면
그땐 엄하게 나가시구요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후임 본인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다들 신입시절 실수많이 하잖아요 후임한테 전후사정을 말해주고 앞으로 실수않도록 주의 및 격려를 주는것도 사수의 임무죠
실수는 누구나 할수있어요 이번 실수를 계기로 후임이 다시한번 능력을 발휘할수있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뛰어난호저244입니다.
1차로 실수한 후배와 개인적인 대화를 통하여 잘못된걸 개선시킬수 있도록 해야하고...그게 안됬을경우 2차적으로 방법을 모색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한번쯤은 그냥 넘어가시는것도 괜찮긴한데 그 후배분이 그모습을 보고도 가만히 입다물고 있는다는건 더욱더 잘못하고 있는겁니다.
따로 불러서 상기시키는것도 좋지않을까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오르기78입니다.
회사 후배가 실수를 한 경우, 그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그냥 넘어가주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실수가 회사나 팀, 고객 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실수라면, 그것을 넘어가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실수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회사 후배에게 관대한 태도를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두가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후배가 실수를 숨기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것이 개인적인 문제일 경우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실수가 큰 문제가 된다면, 그것을 무시하고 넘어가는 것은 오히려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것이 회사나 팀, 고객 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 실수를 바로 고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는 후배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한 대책을 함께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처음하는 실수면 그냥 눈 한번 감아주시는것도 어떨까합니다. 그사람도 많이 놀랐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