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근처에서는 필수이지만 눈이안오거나 염화칼슘을 자주뿌린다고해도 겨울지나기전에 온수로 셀프세차장에서 하부세차를 해주면 굳이 언더코팅을 안하셔도됩니다. 그리고 신차 출고시해주는 서비스형식의 언더코팅은 두세번 대충 뿌려서 출고하는 방식이므로 언더코팅을 할때 대충뿌려 그안에 공간이생겨 내부에 수분이 배출되지 않는경우에는 부식을 더 초래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설프게 하는 언더코팅보다는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겨울 끝에 하부세차를 한두번씩 매년해주시는것이 하체를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언더코팅을 제대로하는 업체에서 한다면 부식예방은 물론 하부에서 올라오는 주행 소음까지도 어느정도 잡아준다고합니다, 하지만 서비스 언더코팅은 이정도로 깔끔하게 해주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