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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물수리18
그리운물수리1823.02.10

매사에 무관심하고 적극적이지 않은 남편 때문에 고민입니다.

어딘가에 여행을 간다든지 어떤 물품을 산다 할때 관심을 가지고 같이 좀 알아보고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는데 뭐든지 저보고 다 알아서 하라고만하고 너무 관심이 없습니다 무관심 남편 어떻게 바꿔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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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언제나 좋은것을 파는 우리쥬쥬입니다.

    여행계획을 짤 때는 남편을 빼고 여행계획을 잡으시고요

    물건을 사도 흥미가 없으시다고 하면 쓰니님이 원하시는 물건으로만

    구매를 해 보세요

    나중에 남편 분이 뭐라고 하시면 다 알아서 하라고해서 알아서 했는데

    왜 이러냐고 역으로 물어보시고요

    귀찮아하는 것도 습관이고 쓰니님이 다 알아서 해 주니 점점 더

    무심 해 지는 것입니다

    가끔 남편이 싫어하는 것도 해 보시고 반응을 살펴보세요


  • 안녕하세요. 잡지식신대주민1입니다.


    무관심한 남편때문에 걱정이시긴하겠네요


    혹시 금전적인 걱정이나 스트레스때문에 고민조차 하기 싫을수도 있으니 술이라도 한잔하면서 깊은 대화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소통하기입니다.

    성향이 답이 없는거지요.

    오히려 너무 간섭하는거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모든일이 일장일단이 있기에 감안하고 사는거지요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관수리253입니다.

    무관심이 좋은거에요

    관심가지고 꼬치꼬치 캐묻고 잘샀니 못샀니

    비싸니 싸니 이런분보다야 무관심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