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질문한적있기는 한데, 매번 똥을 싸두어서 어떻게싸는지는 몰랐는데 오늘 목격을 해서 다시 질문합니다.
지들 화장실이 아닌 부엌쪽에 똥을싸놨는데, 오늘보니깐
매번 똥을 싸는 곳을 계속 모래가없음애도불구하고 모래파느듯이 계속 막 긁다가 갑자기 멈춰서는 똥을싸고는 모래도 덮는 시늉까지해요
밥도잘먹고 간식도 잘 먹고 놀기도 잘놀고 똑같이애교도 잘 부리고 하고 특이사항이 없어서 어디 아픈것 같진 않은데
화장실은 제가 일이요즘 바빠서 매일 치워주진못했었는데 바닥에싸면 바로치워주니깐 그런걸까요? 그렇다기엔 또 화장실을 치워줘도 바닥에싸는데 바닥에싸다보니 그것이 습관이 되버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