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해방직후 사교클럽인 낙랑구락부의 실체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외국인 대상으로 한국전쟁기 존재했던 고급 사교클럽입니다. 모윤숙은 이승만의 지시로 김활란과 모윤숙이 6.25 전쟁이 지속 중이던 시기 1951년에 만들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미군정기에 설립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며, 낙랑클럽에 소속된 인물 중 하나가 김수임인데 김수임은 6.25 전쟁 직전에 리강국 사건으로 총살되었습니다.
모윤숙은 8.15 광복 전후에 스캔들에 연루된 바 있습니다. UN군 고급 장교 접대용으로 낙랑클럽이라는 사교 단체를 조직한 후 자신을 논개에 비유한 것으로 짐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