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성기를 그대로 그린 귀스타프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이 폐기되지않고 지금까지 보관되어 전시될수 있었던 것은 어찌되었건 누가봐도 엄청난 실력의 그림임을 부인할수 없기 때문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귀스타브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은 19세기 후반 프랑스 사회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이 작품은 예술의 자유와 표현의 한계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폐기되지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실력보다는 화가의 독립적인 사상과 그리고 미술은 정부의 주도가 아니고 부유한 사람만 누리는 것이 아닌 소소하고 모든 것을 다 공유할 수 있는 장이란걸 보여준 시대 정신 사상을 새로 변화시켰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