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회식을 자주 하고 또 강조하는 편인데
특히 1차 후에 꼭 노래방을 가는게 하나의 코스로 자리잡았는데요.
자리가 불편한곳에서 노래부르는걸 싫어해서
그냥 가려고 하면 눈치를 주는 느낌이 들어서 참석은 하는데
노래방을 꼭 참석하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솔직히 회식 싫어하시는 분들은 1차회식자리에만 참석하는 것으로도 굉장히 벅차고 큰 일입니다.
이게 싫으시다면 노래방정도는 안가셔도 무방할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노란애벌래247입니다.
요즘은 시대가 바뀌였기 때문에
회식참여 자체도 자유입니다.
그냥 가고싶으면 가고 가기싫으면 가지않아도
된다는겁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불편하다면 노래방은 빠져도 될 듯 해요. 보통 1차만 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고, 2차 이후는 뜻이 맞는 사람들만 가도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가기싫다고 안가면 어떻게 되나요?
요즘 회식에서 술을 강요하는 문화도 만힝 사렸졌다고 생각했는데
2차까지 강요가 되는군요.
저는 그냥 참석을 안하는쪽으로 하겠지만,
질문자님의 회사의 사정상 빠지면 상사에게 눈치가 보인다면 끝까지 있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회식에 참석하여 식사를 하고 2차 노래방에는 가기 싫으면 가지 마세요~1차에 참석 햇으면 할만큼은 해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요즘에는 그렇게 강요를 하지 않기 때문에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기 싫다고 먼저 이야기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분위기봐서 노래방참석은 안해도 됩니다. 가서 불편한사람들도 있고 가서 굳이 자리지키고 앉아있는것도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