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했다고 생각한 친구들이라도 결국 연락을 잘안하다보니 그걸 서운해하는 사람들과는 다시만나도 그냥 그렇더라구요. 반면에 연락이 잘안되도 다시 만났을때 반가운 친구들이 있구요.
이렇게 그냥 나이를 먹어가고 그럴수록 절로 정리가 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탁월한돌꿩37입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저도 자연스레 친구 정리가 되더라구요~
더이상에 인간관계는 넓히기가 쉽지 않고 친구도 저도 바뿌다 보니 진짜 친한 친구들만 연락하게 되더군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자연스럽게 정리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 정리는 결혼식장에서, 그 다음 정리는 장례식장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서로 연락하며 노력하지 않는 이상 어느정도는 감수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까르보나라 사막에서 온 한라봉입니다.
저는 40대인데 친구정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남아있는 친구들이 약 3그룹 약 9명정도남있는데요 9명밖에없다보니 아주친합니다 얘들만 챙기거든요 그래서 저는 좋아요 저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생각하니 님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시면 좋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호화로운꿀벌98입니다.
친구관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정리되는것 아닐까요
저는 수십년동안 연락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서로 내적교류를 통해
좋은장점만 보고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좋은관계가 유지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