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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가운펭귄130
살가운펭귄13021.09.22

중학생 아들과 잘지내는 방법 ㅜㅜ

이제 중학교 1학년인 첫째아들은 제 말을 잘 안들어요ㅜㅜ

평소에 제가 잔소리를 하는편이긴합니다

하지만 정말 아이한테 도움이 되는 말입니다!

밥 골고루 먹어라, 공부해라, 책읽어라, 깨끗이 씻어라, 방정리

해라, 핸드폰 그만봐라 등등 남자아이라 이렇게 안하면 잘 안

하더라고요ㅜㅜ그러면서 저에게는 귀찮은 말투와 퉁명스럽

게 말을 하고 하는데 전 왜이리 화가 나는걸까요ㅜㅜ 참아야지

하면서 한번씩 화를 참지못하고 아이한테 언성을 높이면서

등짝을 때리며 혼내곤 해요ㅜㅜ 그러고 나면 후회가 되기도

하고 사춘기 아들과 잘 지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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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말은 어떻게보면 아이에게는 잔소리로 들릴가능성이 큽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의 경우라면 어느정도 해야할것과 하지않아야할것을 알고있습니다.

    이런것들이 옆에서 많은 이야기로 들어온다면 큰스트레스가 되고 당연히 스트레스를 주인 요인과 대화를 단절 하려고 할수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하면 이러한 이야기들을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위와같은 이야기는 도움이 되는 것보다 오히려 저항을 일으킬수있기에

    가능하면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나 취미등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하는 활동에는 이유가 있기에 어른의 시선으로 보는것보다 아이의 시선으로 다가가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 시기여서 엄마 아빠가 하는 말은 모두 잔소리로 듣기 때문에

    그러한 트러블이 발생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하는 대화가 아닌 듣는 대화를 통해

    아이의 고충이 뭔지 관심사가 뭔지 등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춘기는 분명 질풍노도의 시기입니다. 어떠한 욕구나 갈망이 큰 시기이기 때문에 분명 관심사 또한 확고할 수 있습니다.

    어떤 점이 아들의 관심사인지 확인해보시고 관심을 가지고 그 관심사를 공유하고 함께 해보신다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