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육아하는거 참 어렵네요 알려주세요

아들을 키우다 보니 하지마 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할래? 해줄래? 하면 아예 듣지를 않아요,,

그리고 예를 들어 어린이집 갈때 옷입기싫고 내복을 입고가겠다는 아이에게 전 끝까지 안된다고 떼를 써도 무조건 갈아입히고 보냈거든요 그렇게 하면 제가 너무 통제를 해서 반항이 누적되어 추후 사춘기때 폭발한대요 정말 그럴까요 떼를 쓰고 하면 설득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경험 해보도록 놔두는게 맞나요? 그러다 감기걸리고 아플까봐 그랬던건데 ,, 제가 너무 강압적으로 했었던 건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가장 안 좋은 말은

    하지마. 그건 아니라고 했잖아. 왜 엄마 말을 안 듣니? 정말 이렇게 밖에 못하겠어 라는 부정적인 말을 전달을 하게

    되면 아이에게 반항심만 불러 일으키고, 심리적 + 정신적으로 감정이 다치게 되어 자칫 아이에게 우울감. 자신감 +

    자존감 결여. 부정적 생각을 가지게 되는 부분이 높아지겠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옷을 입지 않고 내복만 입고 가겠다 라고 떼를 부린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옷은 때와 상황. 장소. 계절에 맞게 입어야 하는거야.

    지금 내복만 옷을 입고 등원을 하겠다 라는 너의 태도는 옳지 않아 라고 말을 전달 한 후,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또한, 아이의 시선으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는 자세가 필요로 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한 후에 서는 이렇고 후는 이렇다

    라면서 아이에게 엄마의 생각을 잘 전달을 시키면서 아이의 이해를 돕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게 쉬운 건 절대 아닙니다. 교육적으로 보았을 때 아이를 크게 혼내거나 화를 내는 행위는 아이와의 유대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항상 아이와 감정을 교감하면서 설득하는 과정을 거치라고 되어 있습니다.

    말은 쉽지만, 내 아이에게 똑같이 적응 시키기는 어렵습니다ㅠ 다만 말을 할 때 감정적으로 대하지 마시고 아이가 상처받을 만큼의 화를 내지 않는 선에서 단호하게 교육하는 방식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 방식이 잘못됐다기보다 조금만 조정하면 훨씬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하지마'보다 '~할래?'를 안듣 건 선택권이 없는 부탁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택지를 주는 방식이 효과적이죠. 핵심은 통제가 아니라 선 안에서 선택입니다. 이렇게만 바꿔도 아이 반응이 많이 달라질 겁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들 육아에서 하지마 대신 '할래?'등의 긍정적 지시어를 쓰되 듣지 않으면 눈높이를 맞춘 대화로 이유를 잘 설명해준 후 선택지를 주며 자발성을 유도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옷갈아입기처럼 안전이나 건강과 관련된 원칙은 끝까지 지키되, 강제하는 것 보다는 작은 보상으로 전환해 반항을 줄여보세요. 후에 사춘기 시기의 폭발은 무조건 통제 탓이 아닌 자연스런 발달 과정이니, 지금은 공감해주고 규칙을 일관적으로 지켜 신뢰를 쌓는 다면 예방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가 하지 말라고 말하는 빈도가 많은 것은 정상적인 발달 과정이라서 선택지를 주거나 짧고 명확한 지시가 잘 통할 수 있어요. 옷 입기처럼 안전과 건강과 관련된 부분은 보호자가 기준을 세우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만 어느 옷을 먼저 입을지 선택권을 주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무조건 통제만 하기보다는 일부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면, 자율성과 협조성이 자랄 수 있어요. 다만, 그럼에도 감기와 같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는 설득 후에도 필요하다면 보호자가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물론 이유를 설명하고요. 지금 방식이 틀렸다고 보기는 어렵고, 강압과 선택을 적절히 조절하여 균형 있게 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육아하는 건 정말 힘든일 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만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런것들도 극복이 되실겁니다. 일단 아이들은 아직 어리기때문에 강압적으로 한다거나 짜증내고 화를 내고 통제를 한다면 아이에게 무조건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호하게 일관성 있는 대화로 아이를 지도하셔야 하는데요!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는것이 일단 먼저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내복을 입고 어린이집으로 가려고 한다면 아이에게 되물으셔야 합니다. 왜 우리 아가는 내복을 입고 어린이집으로 가고싶을까? 라구요! 그다음에 대답을 한다면 아 그랬구나~ 라고 공감을 해주시면서 왜 내복을 입고가면 안되는것인가 그 이유를 차근차근히 설명을 해주셔요. 내복입고가면 다른아이들이 안좋게 보고 다른아이들은 다 일상복입고있는데 집에서 있는 내복을 입고가면 안되겠지?? 라면서 차분하게 왜 안되는지를 설명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질문자님께서 강압적으로 하셨다기 보다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주셨지만 방법을 잘 모르셨던 것 같아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한번 이방법대로 시도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