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프로그램을 보면 부부 삶을 비교하기도 하는데 결국 안좋은 게 맞는가요?
이혼 프로그램을 보면 우리 부부의 삶을 보여주며 다른 부부의 삶과 비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부는 문제는 당사자 간에 해결해야 하는데 다른 부부의 삶과 비교하는 것은 절대 좋지 않는게 맞는가요?
비교는 여러모로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TV 에 나오는 것들은 대부분 아주 자극적인 사례들이잖아요. 그걸 현실과 비교 한다는 자체가 조금 맞지 않는 것 같기도 하구요.
부부를 비교하면 안되는건 맞죠. 더군다나 프로그램에 나오는 부부들만으로 비교를 하면 곤란하죠. 하지만 비교를 하면서 긍정적인 부분도 있을거고 그에 따른 교훈 등 얻는 것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무작정 비교만 하는 건 부작용이 훨씬 커보입니다. 그러나 참고나 예시 정도로 생각하고 바라본다면 부부관계을 발전시킬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부부 관계는 상호 의존적 관계로 외부 비교는 관계 안정성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입니다.
타 부부와의 비교는 상재적 박탈감과 정서적 거리감을 유발해 관계 만족도를 낮춥니다.
따라서 부부 갈등은 비교보다 내적 소통 문제 재구조화를 옽해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부부 문제를 다루는 방송(예: 이혼 관련 프로그램, 부부 관찰 예능 등)에서 다른 부부와 자신의 삶을 비교하는 방식은 자극적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여러 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완전히 “좋다/나쁘다”로만 볼 수는 없고, 비교의 방식과 목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혼프로그램은 좋게 보자면 부부간에 문제를 비교해보고 잘못된 점을 느끼고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잘못된걸 못느끼고 살아가는 부부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비교는 불행의 시작인 것 같아요~ 부부의 삶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 게 좋지 않을까요. 비교보다는 서로 맞춰가야죠. 내 삶의 주인은 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이 대신 살아줄 수 없으니까요
비교하는것은 상대방을 깎아 내리는 행동은 나쁘나 , 본 받을점이 있고 바라는 점이 있다면 그 내용을 내 배우자와 충분한 “대화”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 다른 사람의 부부 모습. 그 삶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하고 비교할것도 없죠. 사실상 문제는 둘 사이에 불협화음에서 나오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