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빈코 증후군: 이는 매우 드문 경우이며, 수술 직후에 바로 판단하기는 이르습니다. 빈코 증후군은 코 내부의 구조물이 과도하게 제거되어 공기 흐름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져 발생합니다. 이는 코가 막힌 듯한 느낌을 주면서도 실제로는 공기가 너무 많이 통과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수술 후 초기에는 붓기와 염증 때문에 코가 막힌 느낌이 들 수 있으니, 일정 시간이 지나면 상태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녹는 지혈제 (큐탄플라스트): 이 지혈제는 수술 후 코 내부의 출혈을 막기 위해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몇 일에서 일주일 이내에 서서히 녹습니다. 이 재료가 코를 막고 있는 상태일 수 있으며, 점차 녹으면서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축농증의 증상: 축농증은 반드시 노란 콧물이 동반되지 않습니다. 코막힘이 주된 증상일 수 있으며, CT 상에서 농이 차 있는 모습이 보인다면 축농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란 콧물이 없더라도 축농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축농증 치료: CT에서 농이 확인되었다면, 통상적으로 항생제와 같은 약물 치료로 시작합니다. 수술 후 약물 치료가 효과적이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수술적 개입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겪고 계신 증상이 계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수술을 집도한 의사나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다시 상의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는 정기적인 검사와 의사의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