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에는 왜 일요일이 제일 처음에 있나요?
우리나라에서 한 주의 시작은 월요일이 맞다는 걸 어디선가 들은 것 같아요
실제로 달력을 보면 일요일이 제일 처음에 있는 경우가 매우 대다수인 것 같은데
왜 일요일이 제일 처음에 위치해 있나요?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 보고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봤습니다. 두 가지 링크 같이 드립니다.
네이버 TV에 있는 "사물궁이 잡학지식"채널에서 답을 얻었습니다. https://tv.naver.com/speedwg
[이유] 기독교의 영향
1) 천지창조, 일곱째날 안식? 토요일이 안식일이라면 일요일이 첫째날이 되어야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는 일요일을 한 주의 시작으로 본대요. -> 유대교 -> 기독교
313,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밀라노 칙령 반포(기독교 국교) -> 로마의 국교가 되면서 세계로 퍼져감
2) 기독교 - 예수님이 부활하신 일요일(주일)을 중요하게 생각
지금의 달력은 어떻게 생겨났는지도 나왔어요.
정확하지 않은 달력을 썼대요. 율리우스 달력을 썼는데 시간계산이 안 맞다고
그래서 후에 고레고리 달력을 만들고 (중간에 날짜를 삭제해서 그레고리력을 따름)
유튜브에 있는 취재대행소 왱에서 답을 얻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EFpnF1uJIw
콘스탄티누스 AD 321년, 매주 첫째 날을 휴일로 정하는 법령을 반포!
국제 표준화기구 ISO에 따르면, 월요일이 한 주의 시작이에요!
그런데 종교의 영향으로 주일이 달력의 맨 왼쪽에 오나봐요! 그래서 다른 종교에서는 토요일이 먼저 오기도 하나봐요!
조금 더 자세한 건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그럼 남은 하루도 평안한 밤 보내시고 코로나19도 조심하시길. 안녕히 계세요!
안녕하세요.
외국사람들은 한 주에 대해 말할 때 일요일이 제일 처음에 나온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월화수목금토일"이라고 부르지만,
외국사람들은 "일월화수목금토"라고 부른다는 얘기죠..
이것은 기독교에서 유래된 것으로,
기독교에서의 안식일은 지금의 일요일을 말합니다.
그래서 기독교적인 측면에서 볼 때 일요일이 한주의 마지막이 아닌, 한주의 시작으로 본다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천지를 창조하시고 일요일날 쉬셨기 때문에
일요일을 제일 마지막 날로 잡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 만드신 날이 토요일이고,
그 다음날인 일요일에 쉬셨잖아요..
그러니 일요일 다음날부터 정상적인 날이 시작하니깐 일요일은 한 주의 맨 마지막이라고 하는 것같아요.
하지만, 하나님이 세상을 다 만드신 날이 토요일이고,
그 다음날에는 쉬셨지만, 어쨌든 그 다음날부터는 세상의 모든 것이 다 만들어졌으니,
세상이 돌아가기(?) 시작했잖아요...비록 하나님은 쉬셨지만..
그러므로, 일요일이 가장 첫 날이 되는거죠..
즐거운 하루 되세요“한 주의 첫째 날은 ‘태양의 날’이므로 휴업하라”
이러한 내용은 로마에까지 전파되었습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로마의 달력에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이 쓰고 있던 일주일을
도입했지만 바벨론의 점성술에 근간을 두고 요일의 이름을 붙였습니다.
황제는 첫째 날을 ‘태양의 날’로 선포하고 이 날을 예배일이자 공휴일로 정하는 칙령을 내렸다(A.D. 321년 3월 7일).
따라서 첫째 날은 일요일, 둘째 날은 월요일, 셋째 날은 화요일... 이렇게 하여 일곱째 날은 토요일로 명명되었습니다.
외국사람들은 한 주에 대해 말할 때 일요일이 제일 처음에 나온다고 합니다.우리나라 사람들은 월화수목금토일 이라고 부르지만,외국사람들은 일월화수목금토일이라고고 부른다는 얘기죠 이것은 기독교에서 유래된 것으로 기독교에서는 안식일은 지금의 일요일을 말합니다.그래서 기독교적인 측면에서 볼 때 일요일이 한주의 마지막이 아닌, 한주의 시작으로 본다고 하네요.
원래 달력을 요일이름으로 할때 점성가들은 행성 별 이름으로 정했습니다
우주관은 트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과 같고 그당시에는 토성이 지구에서 가장 먼줄 알았고
그 다음이 목성 화성 태양 금성 수성 달 순서였습니다. 그리나 거리와 상관없이 7행성 가운데
가장 계끕이 높은신은 태양신이었습니다.
한주의 첫쨰날은 태양의 날이므로 휴업하라.
고대 로마에서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첫째날을 태양의날로 선포하고 이날은 공휴일로 정하는
칙령을 내렸습니다.(A.D 321년 3월7일). 따라서 첫째날은 일요일 둘째날은 월요일 셋째날은 화요일
이런식으로 해서 7번째날이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아마 달력도 그래서 저기에 따라서 첫째날(공휴일 = 일요일)이 처음으로 표시된걸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