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제로도 입으로 숨을 쉬면 공기가 폐로 많이 들어갈 것으로 생각하지만
식도로 들어가는 양도 많아서 배에 가스가 차는 현상을 보이며 먼지가 지속적으로
폐로 넘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입이 건조해지는 문제와 함께 코의 기능이 점차 떨어
지게 되어 코막힘을 더 유발하기도 합니다. 입으로 숨을 쉰다고 해서 폐활량이 폐기능
자체에 문제를 유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균, 바이러스 침투에 취약하고 구강 건조로
인한 인후염의 가능성이 항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