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서 본사나 사옥같은것들을
으리으리하게 짓잖아요~
몇천억씩 투자해서 짓기도 하구..
이게 기업 비용절감 측면에서는 반대되는 일인데
이렇게
기업들이 자기건물에 투자를 많이 하는 이유는 뭘까요?
그만큼 기대수익이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꾸준한멋돼지145입니다.
건물이 으리으리하면 보게 되지요?
그럼 기업 마케팅에 도움이 되지요
건물지은 돈은 다 세무에 들어가고요
그렇다면 기업에는 다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건물을 멋있게 지으면 홍보효과가 생기니 그렇습니다. 일반인들은 한 번 보고 말겠지만 현장조사를 하거나 디자인, 건축 공부하는 사람들은 잘 지은 건물 사진들을 따로 찍고 분석해서 강의나 교육용으로 많이 쓰거든요. 물론 건물 멋있게 짓는게 사장님의 욕심도 어느정도는 있겠지만요.
안녕하세요. 고귀한에뮤120입니다.
기업은 비용을 쓸 때 자산 처리되거나 기업이 이익 을 보았을 때 비용으로 차감을 하여 세금을 절약할 수 있으므로 건물을 으리으리하게 짓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기업재무에 어차피 다포함되기 때문입니다. 기업입장에서 나쁠게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건물을 짓는 이유는 기대수익률이 있는것을 사전에 전략검토를 하고 짓게 됩니다. 대형건물을 지으면서 주변상권이 형성되고 주변에 높은 건물이 추가로 생기고 인프라가 좋아지며, 대지 및 건물가격이 상승하여 차익이 발생합니다
최근에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있는 KTX 기차역 부지에서는 새 아파트와 호텔을 지어서 세금을 투자하도록 요구한 뒤 세금을 벌어 이익을 챙길려는 건설회사들 때문에 논란이 되었습니다.
실제로는 시민들이 못 다 사는데 건축회사 사람들의 욕심이 많아서였죠.
건축금지법을 무시한 채 환경을 파괴해서 크게 건물을 짓는 목표는 돈을 뜯어낼려고 했죠.
안녕하세요. 하얀앵무새271입니다.
모든것은 부가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기업에서 채용을 할 때도 채용브랜딩이라고 하여, 사람을 뽑는 행위 자체가 아닌 채용 과정에서 기업에 좋은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부차적인 노력을 많이 합니다.
동일한 맥락입니다.
안녕하세요. 힘찬하늘소177입니다.
건물 수익도 있겠지만 기업에서 사옥을 크게 지음으로써 그 자체로 지역 랜드마크가 되어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수단이 되는 것이 큰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