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와이프가 취업을 하기 위해서 지원을 하고 면접을 보았는데 출근 전 회사에서 전화기 2대를 개통해달라고 해서 개통을 해서 제 명의로 개통하여 번호를 줬더니 그 회사에서 피싱으로 번호를 썼더라구요
통신사에서도 전화가 왔었는데 황당하더라구요
그날 저녁 제가 사는 거주지역 경찰서에 바로 가서 조사를 요청했더니 피해사실이 없어서 조사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분명 접수가 될텐데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문의를 드렸더니 그 때까서 성실히 조사에 응하고 소명을 하라고 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오늘 경찰청 금융범죄수사팀에서 입건전조사사건 출석요구서를 받았습니다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요??저도 억울한 입장이라 출석을 해서 소명을 하고 싶은데 제가 어떤 행동을 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