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 때 손가락을 따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어렸을 때 체하면 할머니께서 손을 바늘로 따서 피를 빼주시곤 했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요. 이런 행동이 진짜 효과가 있나요?
효과가 있다면 어떤 요인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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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생활드림입니다.
체했을 때 손가락 끝을 따는 이유는 몸에 혈액순환을 돕는 작용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체했을때 아무 손가락이나 따면 안되고엄지손가락 손톱밑을 따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위대한거북이239입니다.
한의학의 사혈 요법입니다.
손가락 끝에 피를 내어 기를 통하게 하면,
말초 부의로 혈액이 이동하여 혈액 순환이 잘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도움이 되긴 하지만, 소화불량 증상 자체가 완화되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당찬돼지172입니다.
손을 따는 행위는 플라시보 효과가 확실히 더 크다고 합니다
근본적으로 소화가 잘되려고 한다면 소화제를 먹고 시간이 지나야 하빈다.
안녕하세요. 신통한펭귄119입니다.
체했을때 손따는 이유는 피를 몸밖으로 빼내서 나쁜피를 제거하고 혈류순환의 문제를 해결하여 따고나면 속이 편안해집니다.
안녕하세요. 프렌치 깡패66입니다.
체한다는 것은 머문다는 말 입니다
음식도 머물고 피도 머물고..
이걸 손을 따서 피를 돌리면 정체가 풀어져서 산체의 순환이 되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아닙니다
약먹는게 직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