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같이 제명의의 부가가치세 면세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입은 그닦 좋지않아 세금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지인이 운영하는 같은 업종이 운좋게 한곳이 나와 인수하려합니다. 여기도 수입은 좋지않아 단독이었을때 세금은 없을듯 합니다. 혼자 두곳의 사업장을 제이름으로 해야할지? 아니면 한곳은 유지, 인수하는곳은 와이프 명의로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현재 와이프는 국민 연금 미가입자이며 의료보험문제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문용현 세무사입니다.
세금부담이 크지 않다면 본인 명의로 사업자등록을 하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만약, 배우자 명의로 사업자등록을 하고 소득금액이 1원이라도 발생한다면 배우자에게도 지역가입자의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료가 고지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