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널고 환기를 시켜야한다??? 발암물질 발생
안녕하세요. 빨래 후 실내건조시 발암물질이 발생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유는 빨래 세제에 들어가는 휘발성 화학물질이 건조 과정에서 아스페르질루스 푸리가투스곰팡이 포자를 늘려 면역력이 낮은 아이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빨래를 널고나서 환기와 병행하라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궁금한 내용을 질문 드릴게요!
Q1. 실내에서 제습기를 가동하여 빨래를 건조할 경우에도 발암물질이 형성 되어 치명적인가요??(곰팡이 포자를 늘린다고하여 제습기를 사용하면 아무래도 곰팡이가 덜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질문)
Q2. 빨래 건조기를 사용하여도 발암물질이 형성되어 치명적일까요??
Q3. 야외에서 건조를 하였다면 옷에는 그 발암물질은 존재하지 않을까요??(제 생각에는 휘발성이라고 한거보니 다 날아갈것 같습니다)
Q4. 실내에서 창문을 닫고 제습기를 사용하여 빨래를 건조한 뒤 창문을 열어 환기한다면 상관이 없을까요??
전문인 분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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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실내에서 빨래 말리면
발암물질 생겨요.
워싱턴 대학의 연구팀은
세탁 후 남아있는 세정제의 향과
섬유유연제가 건조되면서
25가지의 휘발성 화학 유해물질과
유기 합성물을 배출하며
심하면 암까지 유발한다고 발표했어요.
위험을 줄이려면
세제가 완전히 빠질 때까지
여러 번 헹구고
환기를 자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