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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겁나시끌벅적한수박

겁나시끌벅적한수박

샤워하다가 빨간 액체가 나왔는데 이게 뭔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샤워하다가 물로 몸을 씻다가 봤는데 갑자기 제 몸에 빨간 이런애가 붙어있는거에요

하나는 딱지같기는 한데 하나는 바닥에 떨어져서 면봉으로 끌어올렸더니 중간에 끊어졌어요

물컹거리고 전 처음에 무슨 미생물? 이 제몸에서 나온줄 알았어요 끊기기전에는 길던데 이거

ㅅ막 생물이런거 아니죠.? 매일 샤워하는데 제몸레서 자라는 벌레 이런거 아닌가요?

  • 1번 째 사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솔 의사

    강한솔 의사

    응급의학과/피부미용

    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몸에서 자라는 생물이나 기생충일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보이는 것은 대부분 아래 경우로 설명됩니다.

    샤워 중 물에 불어서 떨어져 나온 딱지나 굳은 혈액(혈괴)로 보입니다. 피부에 미세한 상처, 면도 자극, 긁힌 부위, 모낭염이나 여드름이 있었을 경우 마른 피가 물에 닿으면 물컹해지고 길게 늘어나다가 쉽게 끊어질 수 있습니다. 색이 짙은 갈색~붉은색이고 형태가 일정하지 않은 점도 혈액 덩어리의 특징입니다.

    기생충이나 벌레는 샤워 중 갑자기 피부에서 떨어져 나오는 형태로 나타나지 않고, 대부분 통증·가려움·지속적인 병변이 동반됩니다. 매일 샤워하는 정상적인 환경에서 피부에서 자라나는 벌레는 현실적으로 거의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특별한 처치가 필요 없어 보입니다. 다만 같은 부위에서 반복적으로 피가 나오거나, 상처가 잘 낫지 않거나, 통증·분비물·붓기가 동반되면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